[2016년 고교야구의 개막과 더불어 경주고의 전력분석]
3월의 시작과 더불어 고교야구도
동계훈련을 통해 연마한 기량과 전력의 UP상태를 보여 주며!~~~
3/19~4/24일(6주간)까지
각 지역별로 주말리그를 시작으로 "2016년도 고교야구"의 서막을 알리게 됩니다.
위 주말리그의 상위팀이 5/5일~16일까지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 우리 모교의 전력예상 ♧
1.투수부문
1,2학년때 부상으로 제대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우리의 우완 정통파 에이스 장지훈과 청소년 국가대표 김표승을
최익성(39기)야구사관학교에 보내서 4개월간 집중 재활 및 트레이닝 했는데
장지훈이가 몸도 좋아졌고 폼도 더 좋아진게 확연히 보였답니다.
편안하게 던졌는데도 시속 144키로가 찍혀서 스카우트들이 놀랬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전력투구하면 140키로대 후반은 기본적으로 찍을 것
같다고 합니다.
150키로 이상의 강속구 투수로
전국 최고의 에이스 투수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로서 우리 모교는 지난해 정상권이었던 선린/상원/경북고의
원투펀치를 능가하는 두명의 투수를 보유한 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2.타자 부문.
고교야구에서 나무베트를 사용하게 함으로서 맞추기에 급급한 타격으로
대형(장)타자의 발굴과 성장을 어렵게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1번~9번타자가 모두 잘 할 수없지만
1,2번 테이블 세터와 3,4,5번 클린업 트리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올해 3학년이 되는 박부성(유격수) 내야수중 타격,수비,주루에서 탑이구요.👍👍👍
이제 2학년이 되는 지난해 주말리그
타격/타점왕 최현진(외야수)이 역시 좋다고 합니다.
타격에서 정말 좋은 스윙을 갖고 있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아쉬운 점은 작년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주전포수의 골반부상이
회복이 더디어 포수쪽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지난해에 포수의 도루저지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계훈련을 통해 우리 경주고의선수들이 어떤 기량을 연마했고
얼마나 괄목상대 할 만한 성장을 했는지가 궁금?하며 올해가 우승권에
근접한 전력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해 경북권은 경주고 포철고가 1,2위 싸움할듯하고
상원고,경북고가 그 뒤를 이을 듯 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부산고가 강력한 우승후보라네요
경남고의 전력도 만만치 않구요
- 이상 전력분석은 고교야구 동계훈련캠프를 다녀온 프로야구 스카우트들의 평가이며
넥센히어로즈 프론터 관리팀장 한영윤(40회)동문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
♧ 서울동창회는 지난해 임원 및 이사회의/ 기별회장단회의에서
기수별 20명이상의 야구부 후원금 월 1만원 자동이체를 의결한 바가 있습니다.
♧ 가장 먼저 35회 후배들이
지난해 서울동창회 6기수(고31~36회)한마음축제를 주최하는 기수였는데
준비과정에서 탄탄한 동기회를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었고
여세를 몰아서 일시에 22명이 야구부 후원금 월1만원 자동이체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회장 : 김헌욱/총무 : 고태준)
심지어 경주여고 35회 졸업생 전소영동문이 후원금모금 자동이체에 동참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35회 후배들의 열정과 모교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뒤를 이어 33회가 14명...
22회/7명...31회와 32회가 각각 6명이 후원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야구부후원은 모교♡사랑입니다"
3,1절 아침에!~~~
대한독립만세^^ 만세^^ 만세^^
경주고 만세^^ 만세^^ 만세^^
경주고 야구부 만세^^ 만세^^ 만세^^ 입니다
[ 2016년도 전국고교야구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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