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본리 삼층석탑 /보물 제426호 - 예천읍 동본리
9세기 통일신라시대 석탑이다.
동본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제427호 - 예천읍 동본리
9세기 석조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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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산 동악사(冷井山東岳寺) - 예천읍 동본리
671년(신라 문무왕 1) 의상대사가 중국에서 귀국한 뒤 창건, 동악사 인근의 지형이 학(鶴)을 닮았다고 해서 처음에는
동학사(東鶴寺)라고 불렀다고 한다. 창건 이후의 사적 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도시에 사찰이 있다. 태고종 소속, 전각은 하나, 전각 앞에 살림하는 곳이 있다.
이런 사찰이 전통사찰이란 것이 의아하다. 물론 문화재는 있다.
보광명전
석조 비로자나불좌상 /경북 문화재자료 제146호
전형적인 9세기말 석조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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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지(開心寺址) - 예천읍 남본리
개심사지 오층석탑을 찾다가 길을 잘못 들었다. 거기엔 남악사란 작은 사찰이 있다.
그럼 예천엔 동서남북에 절이 있었다는 의미. 물론 북악사는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아마 없을 테다.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계속 찾으니 나온다. 사악사(四岳寺)가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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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지 오층석탑 /보물 제53호
탑의 조성 연대가 적혀져 있다. 1010년(고려 현종 1) 개심사에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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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산 서악사(鳳德山西岳寺) - 예천읍 대심리
1960년의 요사채 중수 때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1701년(숙종 27)에 창건한 사찰로 1737년(영조 13)에 이건하였으며, 1761년 요사채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사적기
범종각이며 사천왕문이다.
편액이 없다.
연파 장화식(1853~ 1938) 한성판윤이 20세에 어려운 주역을 읽었다고 한다.
석조로 사천왕을 만들었다.
대웅전
예전엔 원통전이라 하였던 모양이다.
탱화 6점이 있다고 검색하니 나오는데 2점 밖에 못 봤다.
그 중 <석가모니 후불탱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0호> 이다.
나한전
예천읍내 전경,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응향전(요사채)
첫댓글 보구가여....
단디 봣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