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laysia's fiscal health in good shape, world financial organisations forecast strong growth
CIMB Investment Bank Bhd 의 경제 연구 팀장인 Lee Heng Guie는 현재 재정을 건실하게 유지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 부문에 대한 경영 관리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재정적자의 규모를 2009년의 6.7%에 비해 많이 낮아진 수치인, GDP의 4.5%이하로 유지했고 2013년에는 4%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GDP 성장률을 5.3%로 보고 있고 이 수치는 국제 기금 (IMF)과 세계은행, 아시아 개발 은행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IMF의 경우 GDP 성장률을 연초 예상치인 4.7%에서 5%로 상향 조정하였다. 세계은행은 내년 성장률은 5.4% 성장할 것으로 아시아 개발은행은 5.5%로 보았다.
http://biz.thestar.com.my/news/story.asp?file=/2013/4/26/business/13027409&sec=business
2. Indonesia's plantation revision will affect markets
인도네시아 정부가 현지에 외국인의 농장 부지 소유를 제한함으로써 더욱 많은 현지 기업들이 아프리카나 파푸아 뉴기니 등지의 새로운 시장에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의 농림부가 2007년의 농장 허가 제도를 새로운 사립 농장 규모를 100,000 헥타아르로 제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 안은 작은 규모의 농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http://www.thesundaily.my/news/680637
3. 남양유업, 할랄인증 획득한 케토니아 말레이시아 수출
남양유업은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용 특수식인 케토니아(KETONIA)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유업과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흥동 교수 등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케토니아는 항 경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케토시스를 환자의 체내에서 생성시킨다. 특히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 쉬운 테트라팩 형태로 개발해 고형식 섭취가 어려운 영유아들의 간질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문화권인 것을 감안해 지난 1월 한국 이슬람 협회로부터 케토니아의 할랄(Halal)인증을 획득했다. 할랄이란 아랍어로 '허용된다'는 의미로서 무슬림들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등에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뿐만 아니라 향후 말레이시아 현지의 대학 병원, 의료센터, 소아과 병원 등과 연계해 케토니아를 홍보하는 한편 향후 분유 등 다른 제품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웅 대표는 "현재 말레이시아의 간질환자는 말레이시아 전체 인구의 1% 이상인 3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며 "이번 케토니아 수출로 말레이시아의 난치성 간질 환자들에게 좀 더 편리한 치료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425_0012034570&cID=10204&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