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면목2동 한가위 송편 만들기

[어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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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N] 한가위 송편 만들기

▶ 일　　시 : 2023년 9월 20일 수 10시~13시
▶ 장　　소 : 면목2동 주민센터 3층
▶ 내　　용 : 도란도란 모여 한가위 송편을 빚으면서 추억여행을 떠나 봅니다.
▶ 참여인원 : 14명

1. 만나서 반갑습니다!

처음 참석 하신 분이 몇 분 계셔서 서로 이름과 함께 자기 소개함

[여는 인사] *송편과 함께 즐거운 추억 거리 얘기 나누기

송편 잘 빚으면 예쁜 딸 낳는다는데 송편을 못 빚어서 그런지 아들만 낳았어요. 친정엄마가 만드셨던 손모양 생각하면서 예쁘게 빚어 볼게요.

결혼 후 한번도 송편을 만든 적이 없다. 오늘 한번 실력 발휘 해 봐야겠다.

엄마가 반달 모양으로 빚으셨는데 그 모양을 되새기면서 만들겠다.

떡은 사서 먹었고 송편을 할머니가 빚으시는 것 구경만 했었는데 오늘 만들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망우본동 사는데 김00님의 소개로 참석하게 되었다. 오늘 기대가 됩니다.

어렸을 때 큰 다리이에 반죽을 해서 밤새도록 송편을 빚었다. 신혼초에 시댁에서는 모시송편을 만드는데 시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쪼만한 게 송편도 쪼만하게 잘도 만든다고 이뻐해 주신 게 기억 납니다.

송편을 살 때 5천원짜리 살까? 만원짜리 살까? 고민했던 것 같다.오늘은 잘 만들어 봐야 겠다.

어린시절 시골 큰집에서 추석을 지냈고 , 결혼 후는 사서 먹었다. 오늘은 직접 만든다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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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체험]

여러 가지 모양의 송편을 만들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쪽에서는 펄펄 끓는물에 송편을 쪄서 입 안에 달콤한 송편을 쏘옥.

[소감 나누기]

송편이 참 맛있다.

따뜻한 것보다 식은 것을 먹으니 더 쫄깃하고 맛있다.

여러 모양의 송편을 만들어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집에 가서 아이들과 먹어 볼 생각을 하니 너무도 행복하다.

처음 만들어 보는 송편인데 너무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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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날짜 : 2023년 10월 25일 수요일

-장소 : 사가정마중 공유주방

-활동 : 전통 보리막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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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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