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상 태양광] 예견된 실패 이대론 않된다.

[아이앤아이월드]

개요: 흔히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한다. 실패를 통해서 진보를 추구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고 회피할 때는 상황이 다르다. 또한 폐쇄적 담론과 기보유기술에 대한 몽환적 자부심이 자초한 결말을 인지한채로 거대한 자연 앞에서 자비를 구걸하고 있는것이라면 '탐욕과 무책임의 표상'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은 없다. 지금 대호호 이원호 보령댐 새만금에서 한국 수상 태양광은 예견된 실패를 맞이하려고 한다. 대체 '시화호 수상 태양광 침몰 사건'은 관련기관들에게 어떤 교훈도 남기지 않고 잊혀진것인가? 근본적 문제는 숨긴다고 결코 해결될 일은 아니다. 현재 뚜렷한 변화없이 퇴보적 기술만 답습하여 자연을 극보하지 못한다면 극한 악조건을 갖고 있는 서남해안 지역 수상 태양광은 부지불식간에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적 해법과 대비책에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 그러나 현재 수상 태양광 시설중에서 이를 준비한 곳은 드물기에 비극적 종말에 노출된 매우 우려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1.서론

합천댐을 비롯한 소양강댐 대호호 이원호 새만금 수상 태양광 시설이 시화호 보령댐 새만금 대호호 추풍령 붕괴현상을 비롯한 사례를 진정성 있게 교훈으로 받아들였다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떠있어야 한다. 지금도 합천댐에서는 수위변화로 통제력을 상실한 수상 태양광이 바람파도에 흔들려서 주변과 충돌하는 심각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유인 즉슨 기적용한 보유기술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므로 지금 근본적 해결책이 없는 관련자들은 겸손해져야 한다. 엉성한 방향제어 능력은 향후 홍수나 강풍이 불면 여지없이 시설을 위기로 몰고갈것임을 보여주고 있기에 그렇다. 임기웅변식 대비책이 전부라면 현실은 매우 우려스러운 지경에 이른것이므로 기술적 한계에 직면한 이원호, 대호호, 시화호, 보령댐, 합천댐, 소양강댐 지역 수상 태양광은 현상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환경적 변수를 제외하면 흡사한 문제에 휘발릴 것으로 보인다. 무지와 자만이 자초한 매우 심각하고 우려운 상황이 예견된다.

2.본론

최근에 조성한 소양강 댐지역 8.8MW급 수상 태양광 홍보물을 보면 방향이 틀어져서 정남향을 유지하지 못한채 준공했음을 보여준다. 이런 경우 안전성 판단은 수면 위 부유구조물 설치상태를 보거나 적용된 기술을 보면 판단 가능하다. 기울어지고 틀어진 발전 플랜트 시설이 수면에 조성되면 않된다. 이로 인한 다수의 문제가 연이어서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면 위 시설물의 방향을 조정하는 기술은 안전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업적 측면에서 보면 유체 위에서 방향을 유지하는 것은 발전시설로써 성능과 효율을 담보하기에 민감한 사안이다. 시설안전 측면에서 보더라도 위치를 이탈하고 방향이 틀어지는 불확실성은 발전시설의 입지를 훼손함은 물론, 피로도 누적에 의한 수명단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문제는 전체 시설로 파급되는데 수중 송전선로 단선과 부분 침수 침몰로 이어져 방치하면 붕괴로 이어지는 최악의 사태로 치닺게 된다. 이미 국내에서 유사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합천이나 소양강 댐 수상 태양광 경우 준공 사진을 보면 정남방을 지향하지 못한채 틀어져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부유구조물과 계류장치 간 간섭현상이 수위변화와 무관하게 일어나고 있기에 준공 단계부터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불과 100여개의 지점에 고박을 하면서 방향조정을 못하고 정남향을 지향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향후 수위변화에 영향을 받아서 '동현상'은 증폭될것이며 부유 시설물 간 거리가 근접되거나 위치이탈이 빈법하게 일어나면서 '케이블 손상 문제'를 발생하리라 분석된다. 결국 싯점만 다를뿐 무기력한 기술로 집합된 경우에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다양한 수변 환경이 요동치게 되면 상기 현상은 동요가 증폭되면서 통제력을 잃게 되는데 순식간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이어질 때는 뚜렷한 대비책이 없어서 수수방관해야만 한다.  

수상 안전의 보루는 '동요제어장치 기술'로 수상 태양광 공사는 계류로 시작해서 계류=고박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박기술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뒤집어서 말하면 수상 태양광에 적합한 독창성이 있는 계류장치기술 적용이 필수조건이다. 수위변화가 10m 이상 오르내리는 댐지역은 더욱 그러하다. 수상 태양광 계류기술이 특별해야 하는 이유는 수위가 급변하는 악조건 속에서 위치이탈을 막고 수면 위 발전시설을 안정적으로 고박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원래 위치에 있지 않고 흔들리다보면 통제력을 상실하고 주변 노지 혹은 제방 기반시설과 충돌하는 것를 목도하는 일이 벌어진다. 때론 수중 케이블이 끌려가 피복이 벗겨진다. 뒤집어서 말하면 수상 태양광 안전은 적합하고 독창성이 있는 계류장치기술 적용이 필수조건이다. 수위변화가 10m 이상 오르내리는 댐지역은 더욱 그렇다. 수상 계류기술이 특별해야 하는 이유는 수위변동 폭이 크고 빈번하거 일어나는 악조건 속에서 위치이탈을 막고 수면 위 발전시설을 안정적으로 고박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3.결론

글로벌 수상 태양광 시장은 프랑스와 중국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상 태양광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 지금 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듯이 운에 기대어서 해결되길 바라는것은 모두를 사지로 몰고갈것이기에 그렇다. 자연은 잔꾀 부리는 인간의 교만을 용인하지 않는다는것을 시화호 대호호 추풍령 새만금에서 보여주고 있다. 지금 한국 수상 태양광은 새만금과 보령댐, 대호호, 이원호, 시화호에서 분명한 자연의 경고 메세지를 접하고 있다. 하여 기술을 추구하는 자라면 작금 새만금 일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의 위기 상황을 경각심을 갖고 직시해야 한다. 또한 '압도적 방향조절 기능을 갖춘 계류장치' 처럼 생명력 갖은 기술을 수상 태양광 건설시 반영하는 것만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갖추는 유일한 방법이며 수상시설의 위험과 사업의 불확실성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얻는 길' 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이 재도약을 기대하면서 글을 맺는다.

경사각과 정남향 이탈에 따른 발전량 증감 추이-서울특별시

수상 태양광 침몰하여서 강제 구조물이 휘어져서  발판이 이탈하여 뒤틀림 현상 발생한 상황 사진

수상 태양광 침몰하여서 강제 구조물이 휘어져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

수상 태양광 침몰하여서 강제 구조물이 휘어져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 위 사진 뒷편 모습

시화호 수상 태양광 전면부 체크: 태양전지 침수 파손된 모습

시화호 수상 태양전지 셀 파손과 부식이 일어난 모습

방향과 위치가 틀어진 보령 수상 태양광: 멀리서 본 사진(참고 https://blog.naver.com/cpa54/223236089573)

방향과 위치가 틀어진 보령 수상 태양광: 최근 사진(참고 https://blog.naver.com/cpa54/223236089573)

보수후에도 위치이탈과 방향 불일치한 보령댐 수상 태양광 11월 모습 : 보유 기술의 한계 노출(참고    https://blog.naver.com/sooapa/223268930086)

정남향과 일치하지 않고 시설물 간 방향 틀어진채 준공한 소양강댐 수상 태양광(참고 한국동서발전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iamewp/223261107487)

방향이 틀어진채로 가동중인 합천 수상 태양광: 준공 당시 사진

#별첨:

1.아이앤아이월드가 지향하고 있는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 비젼:

(1).안전한 시설

(2).효율의 극대화

(3).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4).에너지를 나누는 세상

(5).그리고 가장 '한국다운 기술 구현'

이다.

2.근거논문

(1).국내 학술논문 발표 자료: The Pivotless Tracking Type Floating Photovoltaic System and the Collected Data Analysis

Hongsub Jee1) ․ Minwoo Kim2) ․ Jaesung Bae1) ․ Jeongho Jeong1) ․ Jaehyeong Lee1)* 1)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Korea

2)INIworld Co., Ltd. Suwon, 16417, Korea

Received November 23, 2021; Revised December 16, 2021; Accepted December 16, 2021

3).URLhttps://journal.kpvs.or.kr/articles/pdf/d28a/cpr-2021-009-04-4.pdf

(2).외국 학술논문 발표 자료: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3).URL 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Floating solar power has a higher power generation efficiency than existing solar power generation methods. It is easier to secure in an installation area as well as to connect to other renewable energy sources. Floating solar power is considered an es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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