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서 당사 성남신흥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관련 6.29일 공시한 사항과 관련하여
“상기 내용은 확정사항이 아니며, 시장상황 등에 따라 계약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음” 문구는
금융감독원 공시상 통상적으로 표기되는 문구이며,
또한, 주민대표회의의 당사업단 시공자선정 통지 공문상 도급액 약 6,564억원은 지역난방 추가공사비 연면적 평당 5만원이 별도인 금액으로써, 지역난방공사비 포함시 도급액이 변경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영향이 미칠 수 있으므로 상기 통상적인 문구가 불가피하게 표기된 점을 널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대표까페 갔더니 이런 글이 떠서 퍼왔습니다.
컨소를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써 선정후 반가운 마음을 금치 못했는데,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불미스런 기사가 나와
내 판단이 잘못된건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불안하고 불쾌한 마음까지도 들었는데, 금융감독원 공시상 통상적으로
표기되는 문구라 하니 앞으로 이런 내용의 기사가 나갈때는 충분히 주민대표나 우리 권리자에게도 홍보가 필요할 것 입니다.
아무튼 우리 단지에서 뭐든 취소라는 말은 눈이 빠지게 놀랄 만한 사안이다 보니...
첫댓글 그렇다면 다행 입니다
이제 권리자들 놀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좀 놀랐습니다. 다행^^
놀랬습니다. GS에서 적극적 해명해 주셔서 다행입니다만 그것또한 적극적인 해명요구에서 비롯되었다 느껴지네요 다시한번 카페 관리자님께 감사드림니다
미천하지만 카페를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걱정을 사서한것 같습니다.. 암튼 다행입니다.
글을 올렸던 본인으로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이었습니다.
신문 내용에는 금감원 공시사항이라고 분석할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렇듯 표현 하나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저 역시 자이ok님과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신문내용에 차마 댓글 조차도 못달았었는데...
우리가 열심히 분개하고 놀라니 저런 또 공식적인 내용도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사로 선정된 두 회사 모두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입니다. 입찰 참여만으로도 감사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업설명회 당시 약속한 부분에 대한 실천이 중요한 때라 생각됩니다.
실천하는 양심을 원합니다. 분이님 많이 도와주세요
정말 다행입니다. 잠시 축제를 즐기시고 다음 산을 넘으러 가야합니다.
본계약은 정말 중요한 우리의 과제입니다.
본계약이 잘되면 관리처분까지 수월해집니다.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째거나 해푸닝으로끝나다행이라 생각되며 별거아닌듯한 조그마한 의문들이라도 지금처럼 하나하나 잘살펴 입주하는그날까지 두눈 부릅뜨고지켜서 성공적인 재개발이되었스면합니다 소식 전해주셔서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 오해와 불신이 없었으면 합니다
자이 만세!!!!!!!
그렇다면 다행 입니다
이제 권리자들 놀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얼른 2년 후딱 가서 관리처분 했음 좋겠습니다~
주민대표회의 카페에
GS건설에서 직접 글 올렸습니다
그곳에 댓글 달아주셔서 반응을 보여주셨스면 좋을것같습니다
어기 카페는 안들어올수있겠지만
주대의카페는 확인하겠죠
거긴
달랑 7개밖에 안달려서 소극적으로 보이거든요^^
상식적으로 믿을 수 없는 말이고, 한번 언론에 흘렸다가 반발이 심하니 뒤로 빠지는 것입니다.
계속하여 감시하고 주시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