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놓을 곳도 없고 프라하는데 부모님이 마땅히 좋아하시는 것도 아니라서..
제 방도 작아서 놓을때가 마땅히 없어서 책상위칸에 만화책 꽂아 두는 곳 앞에 놓아뒀죠...
어제였죠. 오랜만에 만화책이나 볼까 하고 책상위로 고개를 돌렸죠..
앗, 그때 였습니다. 메신저에서 쪽지가 도착했죠 '띵!'(효과음)
놀랐습니다. 한손에 만화책 2권잡고 모니터 쪽으로 시선이 향한 순간
'틱..'
'헉,쎗!'
'쿵..'
'...............'
"주섬,주섬.."
뭐, 별 탈없이 바디 작살에 다행이 부품 몇개 잊어버려서.
상자에 살짝~* 보관중입니다.
아, 그래도 이제 만화책꺼낼때마다 마음 조리는 일은 없겠네요.
새해도 됐겠다. 새마음 새뜻으로 프라의 최고봉이라는 '신의 光'에 도전 하겠습니다.
(고스트바둑왕을 봐서.)
ps. 새뱃돈으로 생전처음 흰색을 받았다는..후훗~*
행복한 고민, 에어브러쉬를 사야할지, 아니면 붓을 쓰면서 아끼고 아껴 클리에나 디카를 사야 할지...? 붓광도 터득하지 못했는데 브러쉬를 과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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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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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6 18: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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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헛...흰색+_+;;! 아직 초록색을 못벗어난 저에게..그런 시련을..!! ㅜ_ㅜ 디카를 소지하지 않고 계신다면 디카 추천-_-/ 프라가 큰 부상이 없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