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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하이서울페스티벌 봄 축제 전야제 5월3일 5월4일~5월11일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봄축제의 막이 오르기 전, 장소:경복궁과 경희궁
왕, 민심을 살피다
만민대로락 * 놀이마당 관람을 위한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총 1,000석)합니다. 만민대로락 [萬民大路樂] - ‘시민이 큰 도로에 나와 즐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참여 궁 퍼레이드 <만민대로락>은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입니다. 종묘에서 종로3가, 종각, 세종로, 서울광장까지 각종 대형 플로트(퍼레이드차)와 공연팀, 시민들이 신명의 장을 펼칩니다.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는 퓨전퍼포먼스와 전통무예 놀이마당이 열려 서울 시민의 즐거운 에너지로 축제를 시작합니다. <퍼레이드 순서> ○ 사전 시민 체험 (종묘) : 서울탈(방상시 탈) 및 깃발 만들기 / Face Painting ○ 사전 퍼포먼스 (서울파이낸스센터) : 전통무예시범 / 퓨전 퍼포먼스 공연 기수단퍼레이드 : 퍼레이드 시작을 알리는 기수단의 깃발 퍼레이드
고궁뮤지컬 <명성황후>
팔색무도회
열린궁전 상상공작소 관람료 | 무료 아이부터 어른까지,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는 動심 놀이터 <열린궁전 상상공작소>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야외 놀이터입니다. 서울탈만들기, 트렘펄린공연, 키다리퍼포먼스를 비롯, 매일 점심시간 브라스 밴드(관악대)의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서울광장이 채워집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 날과,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0일 지구촌한마당에는 특별한 행사로 색다른 즐거움을 드립니다. ○ 체험프로그램: 탈만들기, 왕관만들기, 봄바람 춤 배우기, 트렘펄린 타기, 백마타기 등 ○ 공연프로그램 : 트렘펄린퍼포먼스, 브라스밴드 공연, 키다리 퍼포먼스 ○ 특별프로그램 * 어버이날(5/8) 특별행사 * 지구촌한마당(5/10) 특별행사 (10:00~18:00)
덕수궁가족음악회 가족의 마음과 함께 하는 평화의 협주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와 함께 하는 ‘덕수궁가족음악회’는 야외 음악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협주곡들을 모은 특색 있는 음악회입니다.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 사랑받는 곡들 뿐 아니라 평소에 듣기 힘든 포퍼와 보테시니의 음악도 연주되는 귀한 자리입니다.
미디어아트, 전통을 깨우다 관람료 | 무료 (덕수궁 입장료(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는 부담하셔야 합니다) 디지털로 살아 숨쉬는 전통소리와 그림 <미디어아트, 전통을 깨우다>는 첨단 미디어아트를 통해 전통의 그림과 소리에 생명을 불어 넣은 전시입니다. 김홍도의 그림 속 악사들을 누르면 각 악사들이 연주하는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꽃길을 밟으면 재미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또한 북을 칠 때마다 앉아있는 사람의 얼굴이 바뀌기도 하고 승무가 3D기법을 통해 미래적인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전통에 낯선 어린이와 청소년, 옛 소리의 향수를 찾는 노년, 그리고 외국인까지 모두 즐거워 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프로그램>
폐막을 하루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행사는 <지구촌한마당> 입니다.
천년만세 명인, 명창들의 향연, 전통의 위대한 시간 앞에 서다 <천년만세>는 한국의 전통예술인 정악과 민속악 명인들의 공연을 궁의 경관과 함께 느끼는 무대입니다.
오월의 궁 축제상세내용 서울광장에 미래의 디지털 ‘오월의 궁'을 새롭게 만듭니다. 서울광장에 세워질 "오월의 궁"은 가상의 디지털 궁으로 미디어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서울광장을 에워싸는 워터커튼에 투사되는 초대형 프로젝터의 화려한 영상, 잔디광장 가운데 설치된 3개의 원형무대에서의 화려한 파티, 열정을 북돋우는 하늘의 미디어아트 쇼가 펼쳐집니다. 축제 파티와 무한상상표현의 공간인 "오월의 궁"은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조민석이 설계, 더욱 시선을 모읍니다. 미디어클라우드(Media Cloud) : 트러스와 LED NET를 이용한 조명 설치물(높이 18m, 직경 60m)로, 서울광장 상부를 덮는 오월의 궁 천정입니다. LED의 다양한 색변화는 축제기간 내내 서울 광장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워터커튼(Water Curtain) : 높이 10m, 길이 60m의 국내 최대 규모의 물을 이용한 스크린입니다. 낮에는 아이들의 놀이터로, 밤에는 영상쇼가 펼쳐지는 스크린으로 모습을 달리합니다. 원형무대(Arena Stage) : 오월의 궁 중앙에는 직경 20m 크기의 원형 메인무대 1개와, 직경 14m 크기의 반원형의 보조무대가 설치됩니다. 각 무대는 열린 무대로,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지향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Dossier Par Art993 (한국조형예술연구소) E-Mail : artplastiq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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