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눈
삼새
대나무는 하늘이 높은 줄 모르고 하늘을 바라보며 성장하고 고드름은 땅을 바라보며 자란다.
올해는 유난히 고드름이 매우 크다. 풍년이 오려나 보다. 인간은 날개가 없기에 그런지 몰라도 높은 곳을 좋아한다. 대선을 맞이하여 대통령이 되겠다고 저마다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새들은 날개가 있기에 세상을 바라본다. 그것도 인간이 못 올라갈 나무 가지 끝에서 낮은 곳으로 바라본다.
새의 집은 둥지라 하고 사람이 사는 곳은 집이라 한다. 둥근 구조의 집 둥지는 최고로 안락한 집의 구조라 할 수 있다. 인간이 사는 집의 구조는 울안이 있는 구조가 좋은 집이다. 아낙이 건실하게 활동하면 집안은 태평세월이다. 도시의 집은 울안 대신 주방과 거실이다.
새는 종족보전을 위해 짓는 집이다. 알을 낳고 새끼가 성장하면 새들은 그 집에서 떠난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새로운 둥지를 짓는다. 유사한 점이 없잖아 있겠으나 인생은 그렇지 못하다. 집을 마련하기위해 평생 모든 삶을 바친다. 이것이 새와 인간이 바라보는 눈이다.
소인배는 세평이면 족하다. 바닥이 움집구조로 일명 지붕이 구멍 난 까치집이다. 한 칸은 난방 겸 주방이고 한 칸은 연구실 겸 침실 그리고 한 칸은 실험실이다.
새의 둥지를 바라보며 현재 pt형 구조로 세 칸을 짓고 있다. 재활용 생활용품으로 이백만원 선에서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동물들은 자연을 이용해 집을 짓는데 인간은 돈으로 마음에 드는 물건을 매수하여 집을 짓는 슬픈 인생들이다. 집 벽체 속과 바닥은 흙벽 구조이고 난방은 연통을 이용한 온돌 구조가 된다. pt구조물 두 개를 포개어 가로 1m 80cm에 세로 2m 40cm 규격화된 구조의 움집 형 까치집이다. 천장위에 올라가 하늘을 보며 비좁은 공간에서 홀로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는 다락 공간도 구성이 된다. 훗날 함께 살아갈 임에게만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미래 제 4차원 기술적 혁명의 발상지가 될 것이니까! 만물의 이치와 우주원리를 이용한 마찰열이 제로인 무 부하 베어링은 물론 동력 엔진이 탄생되는 것이다. 불가능 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것은 자연의 이치로 보아 가능하다. 이 해법은 자연의 이치 속에 산재되어 있다.
나무는 물 펌프를 가지고 자란다. 나무를 잘 이용하면 고층 건물에 맛좋은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다. 나무에 호스를 꼽아서 저장탱크로 연결시켜 생성되는 나무의 물을 저장하여 집집마다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계적인 정수기가 필요 없는 것이다. 고로쇠물이 대표적인 예다. 즉, 정수형 나무가 등장하는 것이다. 집집마다 나무를 심으면 도시는 물론 자연녹화도 되고 신선한 물을 자동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시골생활이 된다. 대신 인간은 나무에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름을 주어야 할 책임이 부여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생수 목을 잘 길러서 실용화가 되면 창조적인 부의 가치를 누릴 것이다. 이것 말고도 더 좋은 발상들은 많이 있다. 전기가 필요하다면 미니 발전기형 나무도 등장이 가능하다. 나무에 물 펌프가 있기 때문이다. 전등불이 켜지는 전기전자나무도 곧 등장한다. 높이 솟아있는 나뭇가지 끝을 잘라 나오는 물을 모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차를 이용하여 소형미니 발전기를 가동시키는 것 이외에 나무 속 물관에 설치하는 방식이 채택되나 연구하면 더 좋은 방법도 도출될 수 있다.
두 가지 이상의 화합물질이 작용되어 빛을 발산시키는 엘이디 즉 다이오드 보다 개똥벌레의 불빛의 삶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사실 개똥벌레만 잘 연구해도 최첨단의 조명이 탄생된다. 빛을 발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개똥벌레를 기른다면 스탠드 바 나 라이트 클럽 신호등 비상용 119차량 경고등, 사랑이 꽃피는 러브호텔에는 제격이다.
모든 특허의 눈은 자연 속에 있다. 특허의 권한은 발명한 개인은 물론 자연에게 되돌려야 한다. 바라보는 눈에 따라 추락할 수도 있고 자신이 성장할 수도 있다. 생활에 관련된 것들을 잘 관찰하면 좋은 제품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지적재산권보호가 나라별로 한계가 있다. 특히 국내는 더 더욱 심각하다. 인재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여 산업의 원초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이 발전을 하지 못하는 이유다. 도용과 저비용으로 흡수와 매수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부를 창조하려 한다. 개인이 개발을 해 놓으면 사장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애플과 삼성 아이디어 제품 전쟁은 면밀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더 더욱 개인적으로 새들의 시선처럼 세상을 잘 바라보아야 좋은 결실이 다가올 것으로 확신한다.
생활이 안정되면 향후 10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지적소유권은 물론 모든 권한이 확실하게 주어지는 나라에게 특허를 하고 사업의 권한을 부여할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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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미래 소자전자형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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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시골 고향에 집을 짓고 있어요. 집에서 사용되지 않는 액자나 건물폐기형 나무 목재와 돌담용 파석과 폐기용 내화 벽돌과 바닥재를 보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작예술의 전당이 되고 앞으로 미래 오차원 문명의 발상지가 될 것입니다. 집구조는 고니형에 움집이 될 것입니다. 돌담을 만들어 재료 기증자에게는 기증자 인물들이 캐릭터화 되어 돌담 속에 작품들로 치장이 될 것입니다.
현재 구들장대신 연통형 난방시설을 만들어 테스트 중입니다. 장작 다섯 개피면 열을 충전하여 따끈하게 둘이 밤을 지셀 수 있는 시설을 할 계획입니다. 이미 기술력을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작은열과 빛에도 고열을 낼 수 있는 소자. 열을 모을 수 있는 집진충전기, 온도 조절용 난방기계, 보온방법, 앞으로 제로에너지 하우스 시대도 올 것입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땅속은 얼지 않는다. 시골은 시골스타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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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새님께서 거하시는 곳도 참 푸근한 곳일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면에 다재다능 하신것 같아요..
재치만점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무동력 미래 소자전자형 발전기
삼새임의 글에 많은 공감합니다.
비우면 커진다고 하는데, 전 아직 공부가 부족하네요...
멋진 글과 상상력이 풍부하신 그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