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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독서르네상스운동 사무총장 황광석입니다.
무덥고 변덕스러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시골 작은도서관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하여 여러분들께 보고드리고 십시일반 특별후원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작은도서관은 "범국민 독서 생활화 운동"의 '줄기세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과 매우 밀착되어 책을 읽고 삶에 대하여 대화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규모 마을이나 시골의 작은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에 작은도서관이 4천여개가 넘었고 그중 민간에서 운영하는 민립 작은도서관이 3천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단체장의 치적을 포장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설립 초기에는 지원을 하지만 그후 운영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방치하여 대부분의 작은도서관은 관장님이 사재를 털어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일부 작은도서관들은 후원자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어렵살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독서르네상스운동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골의 작은도서관을 살리는 프로젝트를 가동하였습니다. 1단계로 <청년기자단> 6명이 6곳의 시골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실태를 생생하게 취재하는 것입니다. 2단계는 취재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고 감동적으로 정리하여 도시의 시민들에게 알려서 방대한 후원자그룹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3단계는 시골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 지방자치단체, 도시의 후원자들이 작은도서관 운영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하여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운영 시스템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 첫번째 단계를 위한 재원마련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조성하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15일까지 180만원을 펀딩하여 <청년기자단>의 취재비용을 조성하는 것인데 아직 80여만원이 부족합니다.
십시일반으로 동참해 주시면 기필코 시골의 작은도서관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금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로 널리 공유해 주셔도 됩니다. 시골 작은도서관 살리기 프로젝트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골 작은도서관의 실태를 알게 되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시골 작은도서관 살리기 프로젝트>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세한 설명이 곁들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wadiz.kr/Campaign/Details/309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가입 및 후원절차를 밟기 힘들면, 아래의 독서르네상스운동 계좌로 직접 입금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농협 301-0134-4978-11 독서르네상스운동>
<독서르네상스운동 청년기자단>의 작은 '날개짓'이 대한민국 시골의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형편껏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광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