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워저 반영구 했는데 남자들도 꽤 한다구 들었음..근데 오늘 버스타고 서서 오는데,,앞에 앉아있는 아저씨..딱보니 51살쯤..(저는 사람의 나이를 귀신같이 맞추는 신내림?을 갖고 있음 ㅎ ㅎ ) 그아저씨 눈썹 보니 했더라구요..꽤 용모에 신경쓰시는듯..남자분들중 하신분 여기에 리쁠 달아주기 바래요.
첫댓글제 직장상사도 하셨어요.. 용모에 신경쓴다기보단...관상학적으로 무언가를 생각하시고 하신 것 같드라구요. 눈썹이 끊어지면 재복이 없다고 그랬나하는 소릴 저두 어디서 들었거던요. 울 시엄니두 눈썹이 눈의 꼬리보다 더 길어야 재복이 있다고 그러시드라구요.. 그런 소리 듣곤 저두 한동안 눈썹 열심히 그리고 다녔었는데... 것도 귀챦아서 문신할까 잠시 그런생각도 들었어요.
익명
09.09.25 21:42
신랑친구가 했어요... 근데 별로.. 요즘은 귀도 뚫고.. 머리는 길어서 묶고 다니고.. 진짜 싫어요..
첫댓글 제 직장상사도 하셨어요.. 용모에 신경쓴다기보단...관상학적으로 무언가를 생각하시고 하신 것 같드라구요. 눈썹이 끊어지면 재복이 없다고 그랬나하는 소릴 저두 어디서 들었거던요. 울 시엄니두 눈썹이 눈의 꼬리보다 더 길어야 재복이 있다고 그러시드라구요.. 그런 소리 듣곤 저두 한동안 눈썹 열심히 그리고 다녔었는데... 것도 귀챦아서 문신할까 잠시 그런생각도 들었어요.
신랑친구가 했어요... 근데 별로.. 요즘은 귀도 뚫고.. 머리는 길어서 묶고 다니고.. 진짜 싫어요..
완죤 신날랄이 났군요..ㅎ ㅎ ㅎ 한번 물들면 영원히 막가파~ ㅎ ㅎ ㅎ
문신....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