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일정표도 발표 되고 이제정말 시즌이 얼마 않남았군요..
아직도 꿈은 생생이 기억되는데여~
너무 앞선 꿈을 꾼건 아닌지.....
어떻게 지금과 같은것두 하나도 없네여~
꿈에 나타난 타이거즈 유니폼이 빨강이더라구여~~
지금 원정복 반다로 빨강에 타이거즈는 회색빛..
바지는 검정이구여~~
근데 꿈은 벌써 5월...의 대전 경기......
대진 형님이 복귀전이 었어영.....
꿈이어서 그런가 빨간 단체티를 입고온 우리
응원단이 대전 구장을 가득 체웠어영~~~~
입장객의 90%점유율정도...
거의 우리 응원단이었죠......
재원이형은 우리 회원 90%이상이 참석 했다고 웃더라구여~~^^
상대 송진우와 투수전을 펼친 대진형은 8회에 강철형에게
바톤을 넘긴후 내려 왔네영~~~~~
송진우는 9회에 잘 버티다 9회 첫 타자인 종범형을 사구로
내보내구.. 종범형은 이에 도루를 하거..
그다음타자인가 아님 원아웃이 되었나는 가물 가물..
하여튼뉴선의 통한의 결승타로 1-0를 만든 우리 타이거즈..
구장 온 모든 사람들이 하나되어 눈물을 흘리 더군여~~
지두 그러더라구여~~ 글구 모두 이렇게 외치더라구여~ 타/이/거/즈
강철형의 깔끔한 마무리로 경기를 마치는 꿈이었슴다~
꿈이 좀 마니 이상하죠~~~
전 돼지 꿈보다 좋다구 생각하구..
오늘 하루를 맞이하렴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