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방신기]21C인어공주를위하여 명대사

[김준수대박]

"김준수라고 했지?"
"............."
"내 영화가 망하는일,내 CF몸값이 5억 아래로 떨어지는 일,

내 드라마가 시청률 30%를 넘기지 못하는 일,그리고 방금 네가 한말.
이 것들의 공통점이 뭔줄알어?"
"............."
"불가능."

"얘는 누구한테도 안 줘,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거거든."

" 유천아 "

" 왜 "

 " 일이랑.. 이가.. 고무줄을 하고 싶어서, 삼한테 같이 하자고 했대. 그랬더니 삼이 하는 말이 뭔줄 알어? "

 " 몰라 "

" 사랑해 "  

" 앞으로, 내가 너한테 사랑을 받는게 뭔지 알려줄테니까, 너는 그냥 받기만 해. 정윤호가 너에게 받았던 것처럼. "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오직 그 사람을 한 번에 찾아낼 수 있는건

사랑하는 사람의 특권

"... 어렸을 때, 영화를 찍다가 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기억난다. 정윤호가 열 살 때였나.

어느 영화를 찍다가,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잘못해서 깊은 곳으로 휩쓸려간 정윤호가,

한참이나 바다에서 허우적대다가 간신히 구조대원에 의해 뭍으로 올라왔었다.

"두려웠습니다. 숨을 쉬지 못한다는게, 어느 한 순간 발이 깊은 곳으로 빠지더니

그 이후로 숨을 쉴 수가 없더군요."

그는 사회자를 잠시 쳐다보더니, 소감이 조금 길어질것같은데 괜찮느냐고 웃으면서 물었다.

사회자는 대상인데 그 정도 배려는 당연하지 않겠냐며 대답했다.

"숨이라는게.. 그렇더군요. 언제나 쉬고 있어서 모르지만, 막히는 그 순간

절실하게 그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죠.

공기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그는 잠시 말을 끊었다.

"제 숨같은 사람이, 저의 로미오를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느끼지 않아도, 어느샌가 옆으로 다가와 가르쳐주더군요.

사랑을요."

그리고, 트로피를 바라보았다. 꽃다발을 조금 더 품에 안았다.

"스무살이 되면, 세상을 모두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른이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는 잠시 웃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더군요. 어른이 된 줄 알았는데,

저는 아직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었고, 세상을 가진게 아니라 세상의 안에 속해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어른으로 만들어준, 제 숨이 되어준 그 사람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쏟아지는 박수,

"... 늦었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

너가 박유천처럼 20년 가까이 한 사람만 바라볼 자신 있으면, 사랑해도 괜찮겠지만...

갈수록 지친다거나 정윤호와 박유천의 관계에 대해서 일일히 신경쓰인다면 여기서 그만 둬.

내가 봤을때, 아무리 박유천이 네 옆에 있어도 적어도 20년은 정윤호 못 잊어.

20년 후에는 간간히 생각하고 떠올릴지도 모르지만."

"예쁜......"

"...."

"유천이...."

"...."

"사랑해...."

"사랑한다고..... 바보야."

너는 정말 바보다. 내 마음을 이토록 몰라주는 너는.. 정말 나쁘다.

바보라도. 나빠도,

나는 네가 좋은데 어떡할까.

 " 윤호군 눈이.. 줄리엣을 보지 않아서 그래. "
 " 네? "
 " 연기하면서 다른 사람 생각하지? "
 " ..... "
 " 사랑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연기하는건 좋은데, 눈은 줄리엣을 봐야지. 멀리있는 관객들
   이야 모르겠지만, 나처럼 연기판에서 몇 십년이나 살아온 전문인들은 눈만봐도 안다고. "
 " 저기, 저는..... "
 " 사랑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연기하는거 좋아요, 단지 그 눈빛이 너무 멀리 가있어서 그래.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연기한다고?
 
  나는 단지... 박유천을 생각했을 뿐인데.    

그 사람처럼 되면, 나를 사랑해줄거니.

대답은 당연히 아니오 잖아. 너도 알고있지.

너가 그 사람처럼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사람이 될 수는 없으니까.

왜 자꾸 헛된 노력을 하니, 왜 잘못된 방법으로 내 마음을 얻으려고 불가능에 도전을 해.

"빨리 나와."

스쳐지나간 그에게선, 여전히 정윤호의 향기가 났다.

그래서 나는, 한결 누그러진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어쩔수 없는것이다.

나는 그의 향기마저도 그리워하는 약한 남자니까.

" 유천이 생각나. "
 " .... 그러냐. "

 대단했지, 그 세 사람. 재중이 중얼거렸다.

 
 " 그런 사랑.. 하고 싶냐. "
 " 아니. "

 창민은 고개를 저었다. 난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그냥... 평범한 연애로 만족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불같은 사랑을 원하지.

많은 사람들이 영화 속 사랑처럼, 그렇게 사랑에 미쳐버리고 싶어하지.

정말로 사랑에 미쳐버린 사람들의 결말이 어땠는지 기억하지 못한채-

그리고 그 둘은 말이 없었다. 나도... 하고 재중이 말을 이었다.

지금 너와 살아가는거로 만족해. 그들은 그러나 확실히 사랑하고 있었다.

가끔은 두렵기도 했다. 사랑으로 파멸한 그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오기도 했다.

그러나 멈출 수 없는게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

 .... 따뜻한 서로의 두 손을 잡고 짧게나마 그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사랑해서 슬픈만큼 아름다웠던 그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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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를 삼탕했을뿐이고.......

몇번을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나오는 진짜 최고의 문학작품 ㅠㅠㅠㅠ

아근데 명대사 또 생각이안나긔..님들이 생각하는 명대사는 뭐긔? 

[무ㅕ임마]

이거보니까 또!!!!!!!!!또!!!!!!!!!!영화커ㅅ만들굇펒니ㅑㅇ렂디ㅏ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ㅕ임마]

"얘는 누구한테도 안줘,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꺼거든"ㅣ냐러지댠러이거ㅣ쟈ㅏㅓ린ㅇㄹㄴㅇㅀㄶ

[동방신긔_☆]

롱롱어고다ㅠ_ㅠ 아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신긔_☆]

주여 명대사하면 역시 "불가능"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신긔_☆]

다른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나한테 명대사라고 생각되는겈ㅋㅋㅋㅋㅋㅋㅋ 김준수가 내 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내 손을 슬며시 잡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 무슨 일 있어? " 무슨 일 있어, 가 아니라.. 갑자기 왜 그래, 라고 물어야지. 너는 왜, 화 대신 걱정을 해.

[故이명박]

좋다............................

[도봉산길리더]

2글자로채울수잇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아준수 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생애최고의문학작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탕해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스츄리]

왜!!도대체왜!!!!!!!!!!!!!!!!!!!!!!!!!!!!!!!!1왜 너는 해를더하고곱하고 뭐 할수록 아름다워지는거냐 왜없는거에요????????????

[우유에쫄인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심 이런 문학작품도 두번다신 없을꺼긔..진심 주여는 ㅠㅠㅠㅠㅠ말로표현할수 없는 그런 작품인듯....흐어 ㅠㅠㅠㅠㅠㅠㅠ

[미로틱東方神起]

우쫄샤1!

[우유에쫄인샤]

어머 !!!! 여기서 보는군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로틱東方神起]

폭풍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여쁜쥐]

ㅠ 빂이지만 주여찬양

[1호이쁜이들]

불가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C S I]

아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쭈쭉빵녀]

저지금읽고있튼데!!!!!!!!!!!!!!!!!!!!!!!!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을알아버리다니...........

[안애기]

친구가 추천해서 MP3에 받아서 봣는데 재탕중임...너무좋아 핡

[남신김재중강림하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악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왜왜두두개개씩씩써써지지는는거거지지?....뭐뭐냐냐이이건

[남신김재중강림하셨다]

아아진진짜짜엔엔딩딩인인정정하하기기싫싫었었던ㅠㅠㅠㅠㅠㅠㅠ

[난 C S I]

아........................아..아진짜........준수야 준수야준수야

[난 C S I]

또 배경음악은 이게뭐야 왜이렇게 슬퍼 아ㅏ아아가ㅏ아ㅏㅏ아진짜 못나가겠어 또 티비에 정윤호 기사 안나오나 정윤호 로미오와 줄리엣 김준수 기사 박유천 화보집 이런거 있을것같고 아............미치겟다

[돖서비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거 친구가추천해서 봐쓴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댑갑가ㅐㄱ답개ㅏ댑가댑가대바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U R MAN]

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방신기팬픽처음접한게이거에여 ㅠㅠㅠㅠㅠㅠ이후로 나는돖문학에빠졌지요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유쳐니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C S I]

진짜 미쳐요 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다준수]

이거보고투유한테미친1人.....

[박부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사랑하고싶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ark Yu Chun]

ㅠㅠㅠ그저 주여라는 말만들어도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불가능ㅠㅠㅠㅠㅠㅠㅠㅠ

[박 봄]

주여는 읽으면 읽을수록 더 새롭고 더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빅뱅]]

나진짜 이거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성통곡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캉님들 동픽몇개 더 읽을라는데 추천좀 해주긔 폭풍눈물만 ㅠㅠㅠㅠㅠㅠ 내이름을불러줘랑 21세기만 읽어봤음 ㅠㅠㅠ

[온유내꺼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생에최고의문학작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챰민]

하.. 불가능이 제일 슬퍼..

[못생긴공항준수]

이거커플링이뭐죠

[김희쳘]

투유!!!!!!!!!!!!

[정신나간박유천]

& 아키!!

[미로틱유수]

bgm도좋고주여도좋고...윤호가목소리잃게된후부터너무슬펐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지도그렇고매니쉬님껀진짜최고...

[나는쭈쭉빵녀]

저지금읽고있는중......핡 가슴떨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천이 존트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희쳘]

주여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최고임 ㅠㅠㅠㅠㅠㅠㅠ 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안녕사랑]

지금 읽으러 갑니다

[박봄(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여는 vip인나도 설레게 했오

[준수]

얼마전에 완결낸...............ㅠㅠ

[탑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여생각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습하러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노..윤호내꺼]

아 지금 읽고있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윤호슴가]

님 두번째사진레전드다 무복풀어주세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