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4-03-07/202403070100049560005638?t=n1
이번 경기엔 영국에서 매체 '디 애슬레틱' '데일리메일' 소속 기자 두 명이 직접 취
재차 국내에 입국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지낸 린가드
에 대한 영국 현지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엿볼 수 있다. 더 선 등 일부 매체
들은 이미 린가드의 입단 과정부터 데뷔전 소식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인스타
그램 팔로워 940만명을 자랑하는 린가드가 훈련, 경기, 일상생활 사진을 게시
글로 올리며, 'FC서울'과 'K리그'는 자연스레 전 세계에 홍보하는 효과를 누리
고 있다. 서울의 모기업인 GS는 이런 열기에 발맞춰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린가드 마킹 유니폼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린가드가 불러온 매우 낯선
풍경이다. 11개월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린가드. 'K리그의 봄'을 알리는 구
름관중 앞에서 '피리'(린가드 전매특허 세리머니)를 꺼내 불 수 있을까?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403080831003&sec_id=520201&pt=nv
영국의 ‘데일리 미러’는 린가드의 첫 K리그1 경기였던 광주FC 원정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울의 홈 개막전까지 취재 신청을 마친 것으
로 알려졌다.
첫댓글 큰일났네 우리가 이길텐데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