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합격수기를 적어야지 하면서.. 이제야 도전하네요.</p><p> </p><p>사실 공부방법은.. 다른분들이 워낙 잘 적어주셨더라구요ㅜㅠ</p><p>저는.. 공부방법보다 마음가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p><p> </p><p>저는 계획적이지 않고 게으르고 아이도 있고 체력도 저질이고 4수에.. 공부시간도 적고.. 공부에 최악이라는 enfp에.. 2차 면접/수업에서 순서를 1번 1번 뽑아서 멘붕오고.. 등등... 최악의 조건이었어요. 아무도 저의 합격을 기대하지 않았아요.. 3수까지는 어쩌면 저도 스스로.. 기대하지 않았던거 같아요..</p><p> </p><p>제가 합격수기 아닌 합격수기를 남기고 싶었던 이유는</p><p>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여 주시길.. 스스로 좌절의 말이나 부정적인 말 하지 않으시길.. 스스로 자신을 갉아먹지  않으시길, 대신 간절히 기도하시길 간절히 원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p><p> </p><p>3수때와 4수때 차이점은</p><p>부정적인 말을 입 밖으로 하지 않았어요!</p><p>진짜 입밖으로 습관적으로 튀어나올 거 같았지만 3수 하면서  내내 신세한탄 죄책감 부정 후회 혐오 질투 자기비하 열등감 불안 ..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했던거 같아요. 3수때 0.67로 떨어지고.. (마지막이다 하고 진짜 열심히했는데ㅜㅠ) 온갖 방황을 했어요. 이렇게까지 안된다고? 될때까지 해보자! 오기가 생겼어요. 그리고 이제까지 그런 부정적인 말들로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이제 다신 안한다. 그런말들로 스스로 위로하지만 위로되지 않는다. 누구나 불안하다. 시험 떨어지면 그때 울자. 그전까지는 절대절대 스스로 갉아먹지 말자 독하게 마음 먹었어요. </p><p> </p><p>시험 다가올때 연필 떨어지면 "떨어지면 붙으면 되지" 하고 스스로 말했어요..ㅋㅋ 신랑도 무슨말이냐 했지만..ㅋㅋ 그렇게라도 마음을 다잡아야 했어요ㅜㅜ</p><p>(합격 후 동기선생님들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저랑 비슷하게 하신분들도 여러분 계셨어요ㅎㅎ결국은 심리전인가..)</p><p> </p><p>enfp가 산만하고 공상하길 좋아하고 계획적이지 못하고..등등 공부를 젤 못할거 같은 mbti라고 어디선가 들었어요. 전 모든 사람이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상상하는줄 알았어요ㅜㅜ 하다하다 저는 왜 나는 enfp인가ㅜㅜ 하며.. 그래서 자꾸 떨어지나., 오랜시간 좌절하기도  했어요ㅜㅠ 진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었지요ㅜㅠ </p><p> </p><p>또 2차 면접에서 순서를 뽑는데... 1번을 뽑았어요. 어디선가 1번은 합격하기 힘들다 하더라..는 말이 생각났고.. 멘붕... 머리가 하얗게 됐어요.. 해야되니 했어요.. 면접 진짜.. 최악으로 못봤어요ㅜㅠ 다음날 수업실연때 또 순서 1번 뽑았어요. 아 난 진짜진짜 끝이구나. 그냥 집에갈까.. 눈물이 터질거 같았어요. 그러다가 이 기운?에 지면 한마디도 못할거 같아서 화장실가서 "관리번호 1번입니다."를 크게 외쳤어요. 진짜 남들이 듣고 놀랄만큼 큰소리로 5ㅡ6번쯤하고 교실와서 곧장 구상실로 들어갔어요. 구상실에서도 마지막 1분 연습할때 큰소리로 했어요. 다른사람 눈치볼 여유도 없고 기죽지 않으려고 처절하게 악에 받쳐서 했어요. 끝나고 울자. 지금은 아니다하고 어금니 깨물고 했어요(제 40평생 이렇게 악에 받쳐서 뭔가 한건 처음이었어요;;;). 조건은 반은 못 채웠는데.. (역시 멘붕은 오더라구요ㅜㅜㅋㅋㅋㅋㅜㅠ)그래도 목소리가 크고 표정이 밝고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져서 그나마? 간당간당하게 점수 받은거 같아요ㅜㅠ  포기하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꼭 됩니다!</p><p>(합격수기를 아무리 검색해도 2차때 1번 1번 뽑았는데 합격했다는 글이 없었어요ㅜㅠ 그게 얼마나 불안하게 하던지ㅜㅠ 혹시 저같은 분 계실까봐 좀 자세하게 썼어요ㅜㅠ)</p><p> </p><p>합격수기가 너우 감성적으로... 되고 있네요ㅜㅜ</p><p>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공부비법을 원하시는 선생님께는 죄송해요ㅜㅠ </p><p> </p><p>혹시 누군가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하고...</p><p>그리고 진짜 저의 합격의 비법</p><p>나를 갉아먹지 말자!</p><p>기죽지 말자! 부정적인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말자!!!</p><p>대신 간절히 바라자! 솔직하게 간절해지자!</p><p> </p><p>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p> </p><p>혹시 공부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자세히 말씀드릴게요!</p><p> </p><p>아 공부방법 중 제일 중요한건 역시 기출 반복!</p><p> </p><p>그럼 모두들 힘내시고! 공부하시면서도 기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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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2025핸드폰... 으로 몇 년을 날리지 않았을까요ㅜㅠ 좋아하지도 않던 연예인에 축구선수에.. 쇼츠에 드라마에ㅜㅠ 그래서 나중에는 핸드폰을 스카 사물함에 놓아두었어요ㅜㅠ 아이가 혹시 아파서 연락올까봐 2-3시간에 한번씩은 확인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유튜브 어플을 숨겼어요;;; 물리적으로 안보여야 되더라구요ㅜㅠ 쉬는시간에는 슬램덩크 만화책을 조금씩 읽었어요ㅋㅋ 생각보다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더라구요ㅎㅎ 저는 하루종일 임용생각만 하진 않았어요ㅜㅠ 잘 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아이랑 놀때는 놀고 주말에도 놀고.;;; 그런데 그런 충분한.. 또는 약간의 불안한 휴식이 공부할때 더 집중하게 하더라구요ㅜㅠ 사람마다 다른겠지만 저는 공부생각 안하고 여러방면으로 생각하고 듣고 경험하는게 분명 시험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몰입은.. 여름은 아무래도 힘들죠ㅜㅜ 특히 문풀할때는..ㅜㅠ 이제 9월되면 분명히 서너시간씩 공부하실거예요! 아무래도 시간이 얼마남지 않으니 없던 집중력도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에 쌓인 지식과 경험이 9월부터 발휘되면서 공부시간도 길어질거예요! 여름은.. 정말 집중하기 힘드니까.. 지금 하시는 공부 그리고 본인 믿고 힘내세요!
선생님~ 우선 합격 넘 축하드려요🫶🏼 댓글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읽고 있는데 하나하나 정성스레 달아주셨네요 🥹 선생님 공감 능력 최고인 것 같아요! 😆 제가 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용.. ㅠㅠ 위 댓글들 참고해서 저도 마지막까지 기출놓지않고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 그리구.. 면접 수업 둘 다 1번이셨다니..!!! 진짜 상상만해도 손이 덜덜 떨리는데.. 그래도 맘 잡고 끝까지 해내셨다니!! 넘 대단해용 ㅠㅠ👍 담에 2차 가게 된다면 다시 와서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정성스런 합격수기 공유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어머 선생님이야 말로 공감능력 최고 이십니다ㅜㅜ♡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더운 여름 힘드시겠지만ㅜㅠ 조금만 더 힘내세요! 여름 감기도 냉방병도 조심하시구요! ㅜㅠ 혹시 2차때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정말 25최종합격탕탕탕!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도 올해4수예요ㅠㅠ 하지만 저는 매해 컷이랑 점수가 멀어졌어요. 초수때 가장 컷이랑 가까웠는데 그때 4점차이로 1차불합했어요...그이후로 계속 더 컷이랑 점수차이가 커졌어요. 선생님 1차합격하신 경험 있으시고 4수합격하신건가요? 저 정말 미련못버리겠어서 일그만두고 올인으로 공부시작하려해요. 상반기는 공부 아예 안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정말 인강만 봤어요. 그것도 일병행이라서 피곤할때봐서 졸면서요ㅠㅠ 전 가망없는것같은데 요즘 장수생으로 하반기 7월이후시작해서 합격했다는글보고 도전해보려해요ㅜㅜ 전 초수때만 문풀 모두 다 풀었고, 재수부터는 문풀 일부밀 풀었어요ㅠㅠ 올해 강의없이 두강사님꺼 문풀풀려는데 저는 아직 정의암기가 다 되지않은 상태예요. 암기가 너무 안되요ㅜㅜ단계명칭은 어느정도 암기되었는데 정의가 암기가 잘안되요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선 저는 최종합격전에 1차합격해본적 없었어요ㅜㅠ -8에서 -0.67까지 점수가 들락날락 이었어요ㅜㅠ 저도 사수때는 공부도 안되고 암기도 못하겠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오전보조로 어린이집 일하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ㅜㅠ 정의 암기 너무 어렵죠ㅜㅠ 사진은 제 책 찍은건데.. 저는 시간도 없고 암기도 못해서 키워드만 적어놓고 외웠어요ㅜㅠ 문풀 풀면서 정의 적어보고 또 외우고 반복하시다보면 곧 암기될거예요! 그동안 외운거 어디 도망가지 않고 다 기억하실거예요! 우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는 용기와 인내.. 멋져요! 곧 '올해해냄' 하실거예요! 9월부터도 다시 공부해서 합격하신 선생님들 계셨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합격하는2025삼수때는 5월부터 민쌤 문풀위주로 공부했어요~ 기출변형은 시간없어서 못풀었는데.. 그거 말고는 2-3번쯤 본거같아요. 20년문제는 양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ㅜㅠ 틀리거나 정확히 모르는거만 표시하고 다시봤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암기도 되고 문제의도도 조금씩 알아갔던거 같아요. 사수때는 그마저도 시간없어서 문풀은 거의 못보고 기본서랑 기출만 9월부터 봤어요ㅜㅠ 삼수때도 a.b형은 점수가 괜찮았어요. 논술이 망.. 이었지요ㅜㅜ 제 생각에는.. 시간이 충분하시고 기본서 외 다른 지문도 경험하고 싶으시면 민쌤문풀 좋은거 같아요~ 하다보면 탄력받아서 진도가 쫙쫙 나갈거예요! ㅎ 하지만어쨌든 기본은 기출과 기본서가 바탕이 되어야 되는거 같지만요ㅜㅠ 공부량이 장난아니죠ㅜㅠㅜㅠ 여름 문풀이 그런거 같아요ㅜㅠ 문풀 잘 넘기시면 9월부터는 암기도 훨씬 잘될거예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올해해냄아하! 박쌤 하쌤 문풀있으시군요! 박쌤 연팩.. 너무 좋은거같아요ㅜㅠ 전 삼수사수때 박쌤강의 못들은게 후회되더라구요ㅜㅠ 게다가 하쌤 문제도 있으시면 그럼 충분하실 것 같아요! 그 문제들만 소화해도 100점 입니다!! 혹시시시 괜찮으시면 정의노트 + 그 부분만 기본서 조금만 같이보면 더 풍부하게 하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제가 정의노트와 구조화만 보다가.... 앞뒤내용 모르고 그래서 그랬는지... 문제가 안풀리더라구요ㅜㅠ 그냥 쓱 읽어보는 정도의 기본서 보는건 어떨까요ㅜㅜ 문제답 전후만ㅎㅎ) 지금 생각하시고 계획하시는대로 밀고 나가시면 충분히 넘치게 좋은결과 있으실거 같아요!! 좋네요!! 이제 문제 풀면서 하나씩 외우신거 적용하시면 곧 그 성과가 나타나실거예요!!! 쭉쭉 치고나가시길. 곧 그렇게 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선생님ㅜㅠ 일하시면서 공부하시느라.. 정말 애쓰고 계세요ㅜㅠ 마음이.. 진짜 .. 얼마나..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답답하시고.. 불안하실지..ㅜㅠ 글에서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저도 장수생...이란 말 자체가...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가족들조차 기대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기대할 수 없던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ㅜㅠ 힘내세요ㅜㅠㅜㅠ 부족하지만 자그마한 조언들 드려보겠습니다ㅜㅠ 우선 1. 인출이 안된다: 민쌤 문풀은 어렵습니다. 문제도 답도 명쾌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때로는 혼란을 주고 좌절을 했던거 같아요. 그런 문제들은 표시해서 넘어가시고 ㅡ확실히 아는거: o , 답 맞지만 정확하지 않은거:☆(또는 세모) , 아예 모르는거 :x 표시하시면서 쫙쫙 그냥 문제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그동안 암기하시고 고생하셨으니 분명 아는문제들이 많이 있을거예요. 모르는게 많고 다 틀려도 그냥 쭉쭉 풀어나가보세요. 과목당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문풀진도에 맞게) 하루나 이틀에 그냥 쫙 풀고 ㅡ 틀린거 다시 보고 (정확암기x)ㅡ 최대한 외워보고ㅡ다시 하루에 틀린문제만 다시 풀고ㅡ외우고ㅡ또 틀린문제만 또 보고.. 하면 어떨까요?
처음 쫙 다푸면 진짜... 인내가.. 이런거구나 하게.. 숨막히고 눈물나게 힘들고 좌절되지만.. 우선 틀려도 다 풀었다는 점에서 뿌듯함이 생기고, 틀린거만 보면... 비슷한 문제들 틀렸을 가능성이 높으니 외우면 그 문제들 다 맞출 수 있고 다른거 틀리면 표시하고 이상한문제는 버리고 등등.. 하고 다시 반복해서 틀린거만 풀면서 틀린건 또 반복하게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내가 뭘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구별하기가 힘들어요ㅜㅜ 그래서 암기가 버겁고(아는것도 외우려다보니ㅜㅜ) 재미없이 느껴질 수 있을거 같아요ㅜㅠ 진짜 시험은 기세!!! 인것 같아요. 완벽하기보단 우선 끝낀지 푼다!라는 생각으로 문풀하신다면 곧 탄력받으실거고 그러다보면 암기도 잘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2. 공부시간은 충분하신것 같아요. 만약.. 저라면 법.안전은.. 15분15분.. 또는 안전만 30분 할 것 같지만.. (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ㅜㅜ) 문풀과 기본서 보는건 너무 좋은거 같아요! 다만, 일하고 계셔서.... 조심스럽지만.....ㅜㅠ 조금 더 충분히 잠을 주무시면 어떨지요ㅜㅜㅜㅠ 12시에 공부 끝나시면.. 씻고 뒤척이고하면 최소 1시에 주무실텐데ㅜㅠ 체력이...ㅜㅠ 너무 힘드시지 않으신가요ㅜㅜㅠ 이제 7월이라 앞으로 3개월.. 그리고 1차 합격하시면 내년1월까지 공부하셔야 되는데..ㅜㅠ 충분히 잠을 주무셨으면 좋겠어요ㅜㅠ 조금 더 일찍 주무시고(일찍누워서 유튜브 쇼츠 보면x ㅡ 제가 그랬어요ㅜㅠ) 조금 더 일찍 일어나셔서 고시문ㅡ해실이ㅡ법.안전 이렇게 보시고 출근하시면 어떨까요?ㅜㅠ 12시 이전에 잠드는 것이 다음날 피로와 집중력에 분명한 영향이 있다고.. 느꼈어요ㅜㅠ 11시에 잠들고 5시나 6시에 일어나셔서 2시간 집중하시고 퇴근하시면 곧장 교육과정 공부 시작하시는걸.. 혹시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교육과정이 주가 되어야 하는데.. 집중을 못하면 안되니까요ㅜㅠ 일하시면서 8시간 앉아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ㅜㅜ
3. 논술ㅡ 저는 이쌤 논술 기출강의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시험보고 실제로 받은 점수가 나온 답지를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같아요. 이 선생님은 이래서 20점 이구나. 이 선생님은 키워드가 빠져서 18점 이구나 등등.. 문제에서 뭘 원하는지를 알게됐어요. 그리고.. 매번 쓰기는.. 시간이 없어서 20점 받은 선생님들 답지만 모아서 10분씩 읽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문제보면 또 멘붕 왔지만.. 기출문제보고 만점인 답지 보다보면 얼추 비슷하게 가지 않은까요? ㅜㅠ 저도 논술... 공포증이었는데.. (삼수때.. 15.xxㅜㅜㅠ) 차라리 마음 비우고 기출처럼만 답 쓰자 했더니 그거 더 점수가 잘 나온것 같아요. 이미 이쌤 강의 듣고계신다면 쭉 따라가신다면 올해는 더 좋은점수 받을 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논술은 답이 이건가 저건가 생각하다보면..... 더 꼬여서 ㅜㅠ 맘 편히 막?써보시기를..ㅜㅠ 응원합니다ㅜㅠ 제 조언이 선생님의 상황과 성향을 몰라서.. 불편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요ㅜㅠ 그래도 용기 잃지 않으시고 지지않으셔서 끝까지 꼭 하셔서 최종합격 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종합격확신아고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해요ㅜㅜ 저는.. 삼수때 교육과정은 66.xx 였고 논술이 15.xx 라서... -0.67로 떨어졌어요ㅜㅠ 교육과정은 사수때 아주 쬐끔 더 점수가 높긴했네요. 원동력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고민해봤는데... 상반기에 기출보고 여름에 문풀하면서 꾸준히 기본서를 봐서 그런게 아닌지..싶었어요. 저는 웹지도도 있었는데.. 기본서에 제가 강의 들으면서 썼던 내용이나 크게 쓴 키워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웹지도도 물론 너무 좋은데.. 사실 글씨가 작고 너무 촘촘하게?되어 있어서.. 눈 아프고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ㅜㅠ (하지만 웹지도로 합격한 선생님들이 제 주변에도 많이 있어요! 그냥 저의 느낌입니다!!^^) 대신 의미없이 기본서 읽기보다는 문제풀면서 옆에 두고 계속 찾고 또 보고 하시면 시간낭비의 느낌은 덜 들지 않을까요? 지금 문풀 기간이 제일 뭐하는지 모르겠고 이게 맞는지 싶고 이렇게 효율성 떨어지게 공부해도 되나 싶긴한데... (몇년겪고보니ㅜㅠ) 지금 하고 있는게 맞고 고민하기 보단 이게맞다! 여기면서 치고 나가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공부가 정답이고 합격의 길입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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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ㅜㅠ 흑흑ㅜㅠ 선생님 글 보는데 눈물이 났어요.. 고통스럽다는 말이.. 진짜... 너무.. 와닿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ㅠ 그래도 공부 놓지 않으시고, 마음 힘들게하지만 합격수기도 읽어보시는 선생님.. 멋집니다ㅜㅠ 용감하세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서 합격하셔서 '결국 해냈네!' 하실것 같아요! 결국 해내실거예요! 암기는 이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저는 시험 전날도 암기안되서 펑펑 울면서 외우고 그랬어요ㅜㅠ 이제하시면 됩니다! 걱정마시고~ 내년에 합격수기에서 만나요! 응원합니다!
@합격하는2025 핸드폰... 으로 몇 년을 날리지 않았을까요ㅜㅠ 좋아하지도 않던 연예인에 축구선수에.. 쇼츠에 드라마에ㅜㅠ 그래서 나중에는 핸드폰을 스카 사물함에 놓아두었어요ㅜㅠ 아이가 혹시 아파서 연락올까봐 2-3시간에 한번씩은 확인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유튜브 어플을 숨겼어요;;; 물리적으로 안보여야 되더라구요ㅜㅠ 쉬는시간에는 슬램덩크 만화책을 조금씩 읽었어요ㅋㅋ 생각보다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더라구요ㅎㅎ 저는 하루종일 임용생각만 하진 않았어요ㅜㅠ 잘 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아이랑 놀때는 놀고 주말에도 놀고.;;; 그런데 그런 충분한.. 또는 약간의 불안한 휴식이 공부할때 더 집중하게 하더라구요ㅜㅠ 사람마다 다른겠지만 저는 공부생각 안하고 여러방면으로 생각하고 듣고 경험하는게 분명 시험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몰입은.. 여름은 아무래도 힘들죠ㅜㅜ 특히 문풀할때는..ㅜㅠ 이제 9월되면 분명히 서너시간씩 공부하실거예요! 아무래도 시간이 얼마남지 않으니 없던 집중력도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에 쌓인 지식과 경험이 9월부터 발휘되면서 공부시간도 길어질거예요! 여름은.. 정말 집중하기 힘드니까.. 지금 하시는 공부 그리고 본인 믿고 힘내세요!
선생님~ 우선 합격 넘 축하드려요🫶🏼 댓글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읽고 있는데 하나하나 정성스레 달아주셨네요 🥹 선생님 공감 능력 최고인 것 같아요! 😆 제가 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용.. ㅠㅠ 위 댓글들 참고해서 저도 마지막까지 기출놓지않고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 그리구.. 면접 수업 둘 다 1번이셨다니..!!! 진짜 상상만해도 손이 덜덜 떨리는데.. 그래도 맘 잡고 끝까지 해내셨다니!! 넘 대단해용 ㅠㅠ👍 담에 2차 가게 된다면 다시 와서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정성스런 합격수기 공유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어머 선생님이야 말로 공감능력 최고 이십니다ㅜㅜ♡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더운 여름 힘드시겠지만ㅜㅠ 조금만 더 힘내세요! 여름 감기도 냉방병도 조심하시구요! ㅜㅠ 혹시 2차때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정말 25최종합격탕탕탕!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도 올해4수예요ㅠㅠ 하지만 저는 매해 컷이랑 점수가 멀어졌어요.
초수때 가장 컷이랑 가까웠는데 그때 4점차이로 1차불합했어요...그이후로 계속 더 컷이랑 점수차이가 커졌어요.
선생님 1차합격하신 경험 있으시고 4수합격하신건가요?
저 정말 미련못버리겠어서 일그만두고 올인으로 공부시작하려해요. 상반기는 공부 아예 안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정말 인강만 봤어요. 그것도 일병행이라서 피곤할때봐서 졸면서요ㅠㅠ
전 가망없는것같은데 요즘 장수생으로 하반기 7월이후시작해서 합격했다는글보고 도전해보려해요ㅜㅜ
전 초수때만 문풀 모두 다 풀었고, 재수부터는 문풀 일부밀 풀었어요ㅠㅠ
올해 강의없이 두강사님꺼 문풀풀려는데 저는 아직 정의암기가 다 되지않은 상태예요.
암기가 너무 안되요ㅜㅜ단계명칭은 어느정도 암기되었는데 정의가 암기가 잘안되요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선 저는 최종합격전에 1차합격해본적 없었어요ㅜㅠ -8에서 -0.67까지 점수가 들락날락 이었어요ㅜㅠ 저도 사수때는 공부도 안되고 암기도 못하겠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오전보조로 어린이집 일하다가 9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ㅜㅠ 정의 암기 너무 어렵죠ㅜㅠ 사진은 제 책 찍은건데.. 저는 시간도 없고 암기도 못해서 키워드만 적어놓고 외웠어요ㅜㅠ 문풀 풀면서 정의 적어보고 또 외우고 반복하시다보면 곧 암기될거예요! 그동안 외운거 어디 도망가지 않고 다 기억하실거예요! 우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는 용기와 인내.. 멋져요! 곧 '올해해냄' 하실거예요! 9월부터도 다시 공부해서 합격하신 선생님들 계셨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합격하는2025 삼수때는 5월부터 민쌤 문풀위주로 공부했어요~ 기출변형은 시간없어서 못풀었는데.. 그거 말고는 2-3번쯤 본거같아요. 20년문제는 양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ㅜㅠ 틀리거나 정확히 모르는거만 표시하고 다시봤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암기도 되고 문제의도도 조금씩 알아갔던거 같아요. 사수때는 그마저도 시간없어서 문풀은 거의 못보고 기본서랑 기출만 9월부터 봤어요ㅜㅠ 삼수때도 a.b형은 점수가 괜찮았어요. 논술이 망.. 이었지요ㅜㅜ 제 생각에는.. 시간이 충분하시고 기본서 외 다른 지문도 경험하고 싶으시면 민쌤문풀 좋은거 같아요~ 하다보면 탄력받아서 진도가 쫙쫙 나갈거예요! ㅎ 하지만어쨌든 기본은 기출과 기본서가 바탕이 되어야 되는거 같지만요ㅜㅠ 공부량이 장난아니죠ㅜㅠㅜㅠ 여름 문풀이 그런거 같아요ㅜㅠ 문풀 잘 넘기시면 9월부터는 암기도 훨씬 잘될거예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kokoko0715 저는 올해 기본서 회독을 전혀 하지않았어요ㅜㅜ기본서회독을 몇년간 했었는데 진짜 읽기보다는 모르는 외국어 겨우 읽는 그런 겉핡기식 읽기밖에 안되서 시간낭비 같았거든요ㅜㅜ 그리고 다들 기출이 중요하다는데 솔직하게 기출회독이 뭔지도 모르겠어요ㅜㅜ전 늘 기출풀고, 강의보고, 틀린거 확인하고 끝났거든요...올해는 기출풀고 강의보고 틀린거 2번 더 답만 보려해요ㅜㅜ
기본서회독없이 제가 만들어놓았던 간단한 정의노트 암기 1회하고나서 문풀 두강사님꺼 풀까하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ㅜㅜ 작년에는 이해없이 제가 만든 정의노트만 달달외워서 문제적용을 못했어요ㅠㅠ그래서 올해는 강의들으면서 이해(이전에공부한거 떠올리기)하고나서 제가만든정의노트암기하고 문풀(하쌤,박수민쌤) 두분꺼 풀어볼까해요! 박수민쌤은 제가 연팩듣고있어서 문풀풀꺼고, 하쌤은 하쌤 작년 전략노트랑 문풀자료가 있어서요
@올해해냄 아하! 박쌤 하쌤 문풀있으시군요! 박쌤 연팩.. 너무 좋은거같아요ㅜㅠ 전 삼수사수때 박쌤강의 못들은게 후회되더라구요ㅜㅠ 게다가 하쌤 문제도 있으시면 그럼 충분하실 것 같아요! 그 문제들만 소화해도 100점 입니다!! 혹시시시 괜찮으시면 정의노트 + 그 부분만 기본서 조금만 같이보면 더 풍부하게 하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제가 정의노트와 구조화만 보다가.... 앞뒤내용 모르고 그래서 그랬는지... 문제가 안풀리더라구요ㅜㅠ 그냥 쓱 읽어보는 정도의 기본서 보는건 어떨까요ㅜㅜ 문제답 전후만ㅎㅎ) 지금 생각하시고 계획하시는대로 밀고 나가시면 충분히 넘치게 좋은결과 있으실거 같아요!! 좋네요!! 이제 문제 풀면서 하나씩 외우신거 적용하시면 곧 그 성과가 나타나실거예요!!! 쭉쭉 치고나가시길. 곧 그렇게 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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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ㅜㅠ 일하시면서 공부하시느라.. 정말 애쓰고 계세요ㅜㅠ 마음이.. 진짜 .. 얼마나..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답답하시고.. 불안하실지..ㅜㅠ 글에서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저도 장수생...이란 말 자체가...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가족들조차 기대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기대할 수 없던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ㅜㅠ 힘내세요ㅜㅠㅜㅠ 부족하지만 자그마한 조언들 드려보겠습니다ㅜㅠ 우선 1. 인출이 안된다: 민쌤 문풀은 어렵습니다. 문제도 답도 명쾌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때로는 혼란을 주고 좌절을 했던거 같아요. 그런 문제들은 표시해서 넘어가시고 ㅡ확실히 아는거: o , 답 맞지만 정확하지 않은거:☆(또는 세모) , 아예 모르는거 :x 표시하시면서 쫙쫙 그냥 문제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그동안 암기하시고 고생하셨으니 분명 아는문제들이 많이 있을거예요. 모르는게 많고 다 틀려도 그냥 쭉쭉 풀어나가보세요. 과목당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문풀진도에 맞게) 하루나 이틀에 그냥 쫙 풀고 ㅡ 틀린거 다시 보고 (정확암기x)ㅡ 최대한 외워보고ㅡ다시 하루에 틀린문제만 다시 풀고ㅡ외우고ㅡ또 틀린문제만 또 보고.. 하면 어떨까요?
처음 쫙 다푸면 진짜... 인내가.. 이런거구나 하게.. 숨막히고 눈물나게 힘들고 좌절되지만.. 우선 틀려도 다 풀었다는 점에서 뿌듯함이 생기고, 틀린거만 보면... 비슷한 문제들 틀렸을 가능성이 높으니 외우면 그 문제들 다 맞출 수 있고 다른거 틀리면 표시하고 이상한문제는 버리고 등등.. 하고 다시 반복해서 틀린거만 풀면서 틀린건 또 반복하게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내가 뭘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구별하기가 힘들어요ㅜㅜ 그래서 암기가 버겁고(아는것도 외우려다보니ㅜㅜ) 재미없이 느껴질 수 있을거 같아요ㅜㅠ 진짜 시험은 기세!!! 인것 같아요. 완벽하기보단 우선 끝낀지 푼다!라는 생각으로 문풀하신다면 곧 탄력받으실거고 그러다보면 암기도 잘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2. 공부시간은 충분하신것 같아요. 만약.. 저라면 법.안전은.. 15분15분.. 또는 안전만 30분 할 것 같지만.. (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ㅜㅜ) 문풀과 기본서 보는건 너무 좋은거 같아요! 다만, 일하고 계셔서.... 조심스럽지만.....ㅜㅠ 조금 더 충분히 잠을 주무시면 어떨지요ㅜㅜㅜㅠ 12시에 공부 끝나시면.. 씻고 뒤척이고하면 최소 1시에 주무실텐데ㅜㅠ 체력이...ㅜㅠ 너무 힘드시지 않으신가요ㅜㅜㅠ 이제 7월이라 앞으로 3개월.. 그리고 1차 합격하시면 내년1월까지 공부하셔야 되는데..ㅜㅠ 충분히 잠을 주무셨으면 좋겠어요ㅜㅠ 조금 더 일찍 주무시고(일찍누워서 유튜브 쇼츠 보면x ㅡ 제가 그랬어요ㅜㅠ) 조금 더 일찍 일어나셔서 고시문ㅡ해실이ㅡ법.안전 이렇게 보시고 출근하시면 어떨까요?ㅜㅠ 12시 이전에 잠드는 것이 다음날 피로와 집중력에 분명한 영향이 있다고.. 느꼈어요ㅜㅠ 11시에 잠들고 5시나 6시에 일어나셔서 2시간 집중하시고 퇴근하시면 곧장 교육과정 공부 시작하시는걸.. 혹시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교육과정이 주가 되어야 하는데.. 집중을 못하면 안되니까요ㅜㅠ 일하시면서 8시간 앉아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ㅜㅜ
3. 논술ㅡ 저는 이쌤 논술 기출강의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시험보고 실제로 받은 점수가 나온 답지를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같아요. 이 선생님은 이래서 20점 이구나. 이 선생님은 키워드가 빠져서 18점 이구나 등등.. 문제에서 뭘 원하는지를 알게됐어요. 그리고.. 매번 쓰기는.. 시간이 없어서 20점 받은 선생님들 답지만 모아서 10분씩 읽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문제보면 또 멘붕 왔지만.. 기출문제보고 만점인 답지 보다보면 얼추 비슷하게 가지 않은까요? ㅜㅠ 저도 논술... 공포증이었는데.. (삼수때.. 15.xxㅜㅜㅠ) 차라리 마음 비우고 기출처럼만 답 쓰자 했더니 그거 더 점수가 잘 나온것 같아요. 이미 이쌤 강의 듣고계신다면 쭉 따라가신다면 올해는 더 좋은점수 받을 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논술은 답이 이건가 저건가 생각하다보면..... 더 꼬여서 ㅜㅠ 맘 편히 막?써보시기를..ㅜㅠ 응원합니다ㅜㅠ 제 조언이 선생님의 상황과 성향을 몰라서.. 불편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요ㅜㅠ 그래도 용기 잃지 않으시고 지지않으셔서 끝까지 꼭 하셔서 최종합격 하시길 기원합니다!
@kokoko0715 선생님 너무 다정하고 정성스런답변 감사드려요 사실 체력이 너무 힘들었는데 그걸 딱알고 조언해주셔서 오늘부터 11시에자고 5시에 일어나려고해요 사실 11시에 자려고 누우면 시간이 여유있으니 유툽보고 그랬었거든요 (그거까지 바로 아셔서 놀랐어요^^;;) 공부하다 어려움있을때마다 답변주신거 읽으며 힘낼께요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감사해요ㅠ
+덧질문
삼수때 논술때문에 불합하신거지 사실 합격할 실력은 삼수때 완성하신거같은데여 그 원동력이 요약본이 아닌 줄글읽기인 기본서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하시나요? 기본서를 읽는게 자꾸시간낭비같단 생각이들어 웹지도 위주로 보고있어서요ㅠ
@최종합격확신 아고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해요ㅜㅜ
저는.. 삼수때 교육과정은 66.xx 였고 논술이 15.xx 라서... -0.67로 떨어졌어요ㅜㅠ 교육과정은 사수때 아주 쬐끔 더 점수가 높긴했네요. 원동력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고민해봤는데... 상반기에 기출보고 여름에 문풀하면서 꾸준히 기본서를 봐서 그런게 아닌지..싶었어요. 저는 웹지도도 있었는데.. 기본서에 제가 강의 들으면서 썼던 내용이나 크게 쓴 키워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웹지도도 물론 너무 좋은데.. 사실 글씨가 작고 너무 촘촘하게?되어 있어서.. 눈 아프고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ㅜㅠ (하지만 웹지도로 합격한 선생님들이 제 주변에도 많이 있어요! 그냥 저의 느낌입니다!!^^) 대신 의미없이 기본서 읽기보다는 문제풀면서 옆에 두고 계속 찾고 또 보고 하시면 시간낭비의 느낌은 덜 들지 않을까요? 지금 문풀 기간이 제일 뭐하는지 모르겠고 이게 맞는지 싶고 이렇게 효율성 떨어지게 공부해도 되나 싶긴한데... (몇년겪고보니ㅜㅠ) 지금 하고 있는게 맞고 고민하기 보단 이게맞다! 여기면서 치고 나가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공부가 정답이고 합격의 길입니다!! 홧팅입니다!!^^
합격수기 공유 감사합니다! 꼭 참고해서 붙을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너무 좋겠습니다ㅜㅠ 꼭 합격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합격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별말씀을요😀 힘내시고 꼭 좋은소식 있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