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천주교 가락2동성당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마음을♡나눠요 주말여행- 승부역, 주문진
이삭 추천 0 조회 330 13.04.22 11: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23 08:58

    첫댓글 우와~이삭님....이렇게 멋진 여행을...정말 부럽습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풍요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 중순이 넘어 내린 하얀 눈세계...말로만 듣던 4월의 눈을 직접 사진 찍어 올려주셨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그리고 단양휴게소...저도 가보았지요.산을 빙 돌아 한참을 올라가야하니
    처음엔 길을 잘못 들은 줄 몇번이나 고개를 갸우뚱...대기도 했습니다.
    황토집에서 차 대접은 한 폭의 그림이 그대로 그려집니다. 후덕한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
    자주 다녀보니 기는 목적은 여행인데, 여행중에 불쑥 소중한 만남은 기쁨중의 기쁨입니다.
    장치찜?...소주 한 잔에 감칠맛이 ...나도 한번...

  • 작성자 13.04.23 13:56

    야고보님, 장문의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해요. 귀로에는 계방산 운두령 고개를 넘어 왔는데
    그곳은 폭설이 내려 아침 햇살에 산 능선을 따라 핀 눈꽃이 장관이더이다. 노송 위에
    수북히 쌓인 눈더미가 쏫아져 내린 정경도 볼만했구요. 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그져 감탄하고 왔답니다. 오는 도중 홍천군 남면 양덕원 미니 매점에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있는데 어떤 중년 부인이 버스를 기다리는 가 보는데 아는 분과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성당에 다녀 온다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양심의 가책이 들었습니다.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고 놀러만 다녀서지요.

  • 13.04.23 16:57

    봄과 겨울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 입니다.
    좋은 여행 잘 다녀 오셨네요.
    상고대가 아름다운 계방산 겨울에 다녀왔는데 이 계절도 참 좋군요.

  • 작성자 13.04.24 04:58

    계방산 남서쪽에 있는 운두령~, 흐린뒤 맑게 갠 청명한 날 새아침,
    산 능선을 따라 핀 설화는 맑은 햇빛에 반사되어 황홀했어요~

  • 13.04.25 22:22

    저는 이삭님, 야고보님을 따땋하게 ♬♬♬
    빨리 한번 모셔야 히는디, 뭐시 그리 바쁜지
    지송해요!

  • 작성자 13.04.29 20:23

    금년 1월 11일. 2차까지 저녁과 술 사주셨는데
    또 사시려구요~ ㅎㅎ..강의료 두둑히 또 받으셨나보죠?
    본드님의 구수한 입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 13.05.04 19:36

    이번엔 제가 삽니다.

  • 13.05.05 00:34

    누가 사시던 빨랑 불러주심 안되나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