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선발대 오후도착 / 다음팀 오후10시 이후도착 /후미팀 21일 과 22일 교차시간쯤 도착
안산에서 목적지 하늘바다 캠핑장 까지 약 5시간 2~30분 정도 멀기는 멀도다 ...
하여간 퍼풀섬 여행인데 헐 ~~~비소식에 에이고 하였는데 22일 토요일 하루종일 내리는 비는 야속 하였지만
덕분에 캠핑의 묘미 먹방으로 즐기는 하루는 그 어느때보다 행복과 즐거움이 최고였다는 추억을 만끽하였습니다
바다 바람에 텐트가 날아 갈것같은 조바심도 스릴이고 바람소리 멜로디처럼 흥겨움도 좋앗고 순간순간 모기와도 싸워야 하는
현장에서 모기향 벗삼아 곡주 마시며 먹방의 즐거움도 추억으로 남고 빗소리 멜로디 삼아 웃음보따리 터지는 소리에 배꼽이 ?,,,
캠핑장 추억도 따봉 이였나 봅니다
산악인의 산행도 좋지만 때로는 여행도 한번씩 즐겨보는것도 좋다고 생각 하여 봅니다 .
2박2일 행복지수 1000% 만끽한 추억의 발자취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ㅎㅎㅎ
여기에서 2박2일
금요일 자정 부터 토요일 새벽 2시30분 까지 먹방을 즐겨 봅니다
바다장어
잠 자야 할 시간에 요로코롬 먹방을 즐겨 봅니다
술맛이 어떠 하십니까 ?...
아니벌써 소주가 비었네 ㅎㅎ
장어는 왼손으로 먹어야 제맛이지 .
소주는 서서 밭아야 제맛이지 ..
잠시 박으로 나와 어둠이 진흙같은데 멀리 조명을 바라보며 카메라 찰칵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이렇게 좋은지 경험하는 순간 입니다 카메라 스윗치 눌러도 어둠이 그대로인데
자동 인식하여 찰칵 찍힐때 화면 확인결과 이렇게 환하게 선명도가 잘 나오네요 .잔잔한 바다물결도 따봉.
아무리 멀어도 화면은 따봉
텐트안쪽도 선명도 좋아요
이제는 잠자리에 들어야 할시간 ?....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다배경 찰칵
아침식사 준비 밥하는 현장
비가 내려요 ?..
건너편 섬 동네 집들이 청보라입니다 줌으로 당겨 보앗습니다 .
아침상이 차려지기 시작합니다 .
아침은 김치찌게로 먹방 합니다
연대장 미소가 100만불 입니다
아침밥 먹자마자 소식으로 수박타령
이여서 커피 타임때도 빵을 겹들입니다 .
비가 많이 내리는 덕분에 요로코롬 먹방의 시간이 널널 합니다.
잠시 비가 소강 상태일때 이몸은 바다가 산책하며 몆장의 사진을 찍어 봅니다 .
산책 마치고 ?...
또 무얼 먹고 있을까 ?...
보리밀 같은데 ?..
알맹이가 슈퍼크기 입니다
빗님이 소강 상태일때 다같이 산책벗삼아 ?...
고동 줍는 현장
고동이 많아요 ?..
빨강게가 카메라 들이데니 눈알 부시게 쳐다보는 모습
이름없는 작은 항구 캠핑장 바로밑에 있습니다
캠핑장 담벼락에 딱 한나무 무화과 입니다
잠깐 산책 끝내고...
시장에서 오늘 먹거리 시장봐아서 비가오면 생각나는 부침게 붙여 먹방 즐깁니다
역시 부침개는 막걸리가 최고지 ㅎㅎ
부침개는 두분이 수고 하시겟습니다
웃음 보따리 터집니다 ?..
머리묶고 기념샷
웃어 봅니다 [사무라이 ?...]
밤 야경 .[참고로 바다위는 어둠에 암흑세상 입니다 ]
줌으로 .
토요일 저녁메뉴 삼겹살 파티 입니다
상추는 주말농장에서 채취하여 가져온겁니다
삼겹살 구이도 담당 하시네요 덕분에 모두다 편안하게 감사히 잘 먹방을 즐겨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현장
삼겹살 은 이렇게 먹어야 ?..
푸짐 합니다 .
저녁은 역시나 ?...ㅎㅎㅎ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퍼풀섬 보라마을 도착하여 지금부터 한바퀴 돌아 보겟습니다 ?...
참고로 입장료 5000원 입니다 .
보라색 모자부터 무엇을 입던 한가지만 걸쳐도 입장료 무료 입니다 .
다음 편으로 이여 짐니다 !~~~
첫댓글 회장님을 비롯해 제고문님, 오고문님, 감사님, 대장님 이하 10인방 2박 3일 일정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고문님, 감사님 두 분 덕분에 실컷 먹고 즐기다 왔네요~
그리고 오고가는 통행길 운전해 주신 세 분 덕분에 안전귀가 할 수 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