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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일전 내가다니는 싸우나사장과주점사장님과 통영으로 출조다녀왔습니다^^*></P>
<P>밤11시 성주에서출발 통영으로가다가 백수낚시점에 들려 체비정비좀하고 다시출발</P>
<P>현지도착 낚시점 사장님과 동행출조약속이라 전화를하고 충무김밥집으로 ㄱㄱ싱 </P>
<P>간단히 식사하고 도시락준비하고 아는 동생분이 운영한다는 부두로 ㄱㄱ싱</P>
<P>배타고 30분쯤 포인트도착 담배하나씩물고 해뜨기만기다리다 찬찬이 낚시준비하다보니.</P>
<P>좀금씩 앞이보이드라고요.ㅋㅋ 낚시시작 밑밥37000원치 집중투하 ㅋㅋ 헌대ㅠㅠ 아침9시인데 입질없음 </P>
<P>간만에 입질 볼라고새끼 먼야 ㅠㅠ고기를잡아서 만저보니 얼음 ㅠㅠ 같이간 낚시방사장님왈</P>
<P>와 다조은데 물이 너무차네요..날씨아주 조음.물색조음.다조은데 물이너무차다하는거에요..오후2시 철수예정 </P>
<P>11시쯤 주점사장님 챔질 ㅋㅋㅋ혹동35급 주점사장님왈 18오늘 진짜 누구 미치는꼴볼라카나 ㅋㅋㅋ 저도 입질 챔질 </P>
<P>학꽁치잔씨알 화가나서 바늘빼고 이빨로 두동강 ㅋㅋ다시 12시쯤 낚시점 사장님 챔질 장난아님 ㅋㅋ요고 감생이데~~</P>
<P>뜰체준비해라 난낚시대 버리고 뜰체들고 대기 40급 폭급 감생이 잡아서 갯바위 물고인곳에 너어두고 보니 진짜 이쁘드라고요^^*</P>
<P>주점사장님후배가 낚시점사장 주점사장왈 18 젓만한거 잡아노코 체준비하라고 멀라고했노 ㅋㅋ낚시점사장왈 행님도 잡아보고 말하이소 ㅋ조용히 낚시중인 싸우나 사장님 입질 아 이어 감생이는아닌데..고기는고기다..릴링 도다리 큰싸이즈 ㅋㅋ웃음만나왔습니다.혹돔.감시.도다리 챙겨 배타고 들어왔습니다..참 안타까운출조지만 꽝친분들이 다반 15명정도가 같이들어같는데4마리 나왔드라고요..잼나게 잘다녀왔습니다^^*간만에 출조끝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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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수요일날 새벽 통영출조다녀왔습니다^^*
경북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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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10.12.24 22: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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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운날씨속에 좋은지인분들과 함께한 재미난 시간이 된것같습니다 경북니카님 ^^*
그가운데에 수온만 받혀줬더라면 더욱더 즐거운 낚시가 되었을텐데
그러지 못함에 아쉬움을 남깁니당~~~
차후 즐거운 낚시가 될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당 ^^*
수고하셨습니다 . 재미난 글 잘보았습니다 경북니카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