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6일)
5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손을 흔들며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노동당은 이번 총선에서 하원 650석 가운데 410석을 확보하며 집권 보수당에 압승했다. 차기 총리인 스타머 대표는 “변화는 지금 시작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1.
은행 대출금리가 딜레마 상황에 빠졌습니다. 시중금리 하락세와 이를 막으려는 시중은행들의 가산금리 상향조정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최근 은행권에 급증한 가계대출의 관리를 주문하고 나선 상황에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높이거나 대출심사를 강화하는 조치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하락 요인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가계부채' 스텝 꼬인 정부
6월 대출 잔액 폭증하자
은행 가산금리 올렸지만
이번엔 금융채가 하락해
대출금리 되레 소폭 인하
2.
삼성전자가 인공지능용 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이라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하반기에도 범용 D램 공급부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연간기준 영업이익 40조원대에 재도전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의 힘' 2분기 영업이익 10.4조
■매출 74조 깜짝실적
영업익 전년동기比 15배↑
AI칩 수요증가·가격상승
슈퍼사이클 진입 기대감
3.
5월 경상수지 흑자가 2년8개월 만에 최대로 늘었습니다. 배당시즌을 맞아 배당금 해외송금이 늘었던 4월에 소폭 적자를 낸지 한달만에 대규모 흑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정부와 한국은행이 잡은 올해 경상수지 전망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5월 경상흑자 32개월만에 최대
■반도체·자동차 호조 지속
정부·한은 흑자전망 줄상향
■상품수지 비중 코로나후 최대
中企 수출 판로 지원도 시급
■ 관광객 유인책 통해
내수 살릴 불씨 마련해야
4.
경제무능에 분노한 영국 국민들이 ‘보수당 정권 14년’에 철퇴를 내렸습니다. 제 59대 영국 총선에서 야당인 노동당이 과반 326석을 훌쩍 넘겨 410석 이상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보수당이 실정을 거듭하는 동안 절치부심한 노동당은 국방과 의료서비스 확충, 치안 강화, 합리적 세금정책으로 대표되는 ‘우클릭 정책’으로 중도파를 흡수하며 정권교체에 성공했습니다.
■총선서 14년만에 야당 승리
스타머 당대표, 새 총리로
■브렉시트 혼란·경제후퇴
국민들 보수당에 등 돌려
5. 한국가스공사가 다음달부터 각 가정에 공급하는 주택용 천연가스 도매가격을 6.8% 인상합니다. 작년 5월 이후 15개월 만의 인상으로 그동안 동결됐던 전기요금도 하반기 인상될 가능성이 커 공공요금 줄인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4인가구 가스료 내달부터 3770원 오른다
■가스공사, 주택용 6.8%↑
15개월만에 처음 인상
전기요금도 하반기 올릴듯
6.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는 5일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로부터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받았으나 답변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실제 내용은 '사과가 어렵다'는 취지였다고 정면 반박했다.
■'문자 무시' 의혹에 "영부인과 사적 논의 부적절…답 않는게 더 적절"
■"사과가 좋지 않은 사유 늘어놓은 부분도…문자 하루 뒤 용산서 사퇴요구"
■"이 내용 자꾸 키우려는 세력 있어…제게 타격 입히려는 목적" 강력 반발
7.
정부가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는 수련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갖고 이른 시일 안에 끝내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어떤 처분을 할지 확정하기로 했다. 5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도 전공의들에게 복귀할 것을 호소했다.
■전공의 8%만 근무 중…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
■미복귀자 대응책 내놓기로 한 7월 초…"조속히 정리하겠다"
이상입니다
♧버려야 할 마음 5가지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말라.
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 사람..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사람이 되자.
큰마음을 갖자.
당당함을 내 보이는 자가 되라.
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같아야 한다.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향해
언제나 첫마음으로 흔들리지 말자.
4. 교심(驕心)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매사 도전적이되
머리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는 말라.
5. 원심(怨心)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소심하게 살아 왔음도
굳건하지 못했음 마저도 원망하지 말자.
옹졸한 마음을 버리면 앞이 보인다.
마음 안에
원(怨)이 없어야 바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지켜야 할 마음 다섯가지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오늘의 운세,7월 6일 토요일
[음력 6월 1일] 일진: 신미(辛未)❒
〈쥐띠〉
96, 84년생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라. 72년생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피해가는 것이 최선이다. 굳이 애써서 설득하려고 하지 마라. 60년생 계획성 없는 지출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더 돈을 쓰게 된다. 48, 36년생 어디를 가든지 가는 날이 장날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더 덜 사랑하는지 자로 재려고 하지 마라. 73년생 뜻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61, 49년생 무엇이든지 결정하기 전에 혹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라. 37년생 드러내지 않아도 힘든 마음을 헤아려줘야 하겠다.
운세지수 31%.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깊이 생각해야 할 때다. 진지하게 다가오는 상대의 마음을 받아주어라. 74년생 더 이상 복잡해지지 않으려면 각자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 62년생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이 느껴지겠다. 아직은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 50, 38년생 뜻밖의 방문객이 찾아온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드디어 이 사람이다 확신이 드는 사람을 만난다. 75년생 제대로 능력발휘를 할 수 있는 날이니 희망적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63년생 그동안 쌓아온 인맥의 덕으로 귀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51, 39년생 집안으로 만복이 들어오니 행운도 따르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흔들리지 마라.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한 우물을 파야 한다. 76년생 겉보다 알찬 속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64, 52년생 융통성을 보여야 한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주위의 협조가 필요하다. 40년생 가는 곳마다 잔치집이니 먹을 복이 있겠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뱀띠〉
01, 89년생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기회를 얻게 되는 날이다. 77년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좋은 결과가 따라준다. 65, 53년생 에너지가 넘친다.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41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이 따른다. 원하는 것을 얻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니 순조롭게 일이 진행된다. 78년생 좋은 가르침을 주는 인생의 귀인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66, 54년생 새로운 기회가 마련된다. 남다른 각오로 마음을 다져야 한다. 42년생 새 생명의 탄생이나 자손의 혼사로 새 식구가 생기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양띠〉
91년생 진정한 인연이 다가오고 있으니 꼭 잡아라. 79, 67년생 어려울 때에 콩 한쪽도 같이 나누어 먹는 사람이 되어줘라. 나중에 크게 기억된다. 55년생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할지라도 개인적인 일에 대해 간섭하지 마라. 43년생 가까운 친구가 가장 큰 위안처가 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를 잘 지어라.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80, 68년생 생각만 하다가는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행동으로 옮겨라. 56년생 뜻밖의 장소로 데려다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44년생 폭풍우가 지나가고 잔잔한 바다가 된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헤어진 다음에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다. 81, 69년생 직진보다는 돌아서 가는 요령이 필요하다. 57년생 자신의 처해있는 있는 상황을 잘 파악하고 행동해야 한다. 45, 33년생 보고도 못 본채 해주고 알면서도 모른 척해주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년생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부모와의 갈등이 표면위로 떠오른다. 82년생 아무리 바쁘더라도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을 수 있다. 70, 58년생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46, 34년생 집안에 갑자기 아픈 사람이 있어서 신경 쓰게 된다.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지금도 가까이에 행복할 이유가 널려있다. 다만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71년생 뜻을 품고 오랜 세월 기다리던 것을 이루게 된다. 59년생 기운이 펄펄 나니 태산도 옮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47, 35년생 자신이 복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첫댓글 두루두루 잘 살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