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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년간 요료법과 파킨슨병
기적처럼 추천 0 조회 207 09.11.29 08: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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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9 13:10

    첫댓글 몸이 아프신님들에게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그심정을 아시는님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어릴때 혈압인가 오리알을 담가서 드시던걸 본적이 있답니다 (본인의 오줌으로 가능하겠지요) 긴글 잘 보았습니다

  • 09.11.29 22:57

    요즘은 워낙 좋은 약이 많이 나와서....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건강 하세요...

  • 작성자 09.11.30 00:15

    네! 감사합니다. 파킨슨약은 종류도 무수히 많을 뿐더러 가령 A 라는 약 한가지를 증상에 똑같이 복용할수도 없습니다 . 이유는 나는 A라는 약이 잘맞는데 다른사람은 부작용으로 곤혼을 치룹니다. 예를 들어서 정신 착란이 나온다든지 등등 약의 내성이 생기면 또한 무한정 량이 늘어나고 또한 약효과 지속 시간이 점 점 단축이 됩니다 저는 지금 하루에 7번 이상을 먹어야 겨우 겨우 하루를 넘깁니다 이제 해볼수 있는것은 뇌수술인데 그것도 수술후에도 계속 약을 먹는데 다만 수술로 약이 거의 줄일수있다는데요 마찮가지로 약량이 늘어납니다 그것도 약 5년정도면 한계가 옵니다

  • 작성자 09.11.30 00:16

    수술도 한 50%의 환우들은 더나빠져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안고 훨씬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술전에도 파약들의 복용으로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 예를 들어서 약을 적게 먹게 되면은 아무 소용이 없어 움직이질을 못하고 좀더 먹게 되면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구 흔들어 뎁니다. 한번씩 흔들고 나면은 않흔들려고 하는 힘과 마찰에 전신에 힘이 짝 빠지면서 곧 죽을 것 같은 환상을 겪습니다. 아직 현대의학에서 파킨슨 병의 원인도 모르고 있고 더더욱 치료방법이 없다는것입니다 증세를 잠시 호전 시킬수는 있어도.

  • 작성자 09.11.30 00:03

    잠시 호전 시키려고 약을 먹게 되면은 약의 내성으로 약효 지속시간이 빠르게 점점 짧아집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완치한 사례도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3:56

  • 09.11.30 17:28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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