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을 가진 놀라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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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을 가진 놀라운 동물들
동물의 왕국은 많은 경이로움과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고,
특정 동물들이 어떻게 세상을 경험하고 상호작용하는지
발견하는 것은 항상 새롭게 다가온다.
인간으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각과 다른 감각을 상상하는 것은 아주 어렵고,
지구의 자력을 느끼거나 몸의 다른 부분으로 맛을 보는 것을 개념화하기 어렵다.
우리는 오감을 통해 주변의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익숙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완전히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를 경험한다.
포유류, 조류, 어류, 미세한 유기체들은 우리 인간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놀라운 감각을 가지고 있다. 궁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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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바다거북은 육지나 바다에 있는 어떤 동물보다
가장 강력한 내부 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1년에 10,000마일 이상을 여행할 수 있고
그들이 알을 낳았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바다거북은 또한 바다 표면 위의 계절과 날씨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송과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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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박쥐와 몇몇 다른 동물들과 유사한 돌고래는
바다를 항해하는 것을 돕는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돌고래는 음파를 방출하고 앞에 있는 것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음파를 통해
물체의 위치, 거리, 크기, 윤곽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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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나 돌고래
남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의 동쪽 해안에서 발견되는
기아나 돌고래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그들은 반향정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경과 근육이 만들어내는 희미한 생체 전기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 수신 기술을 타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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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대부분의 거미는 슬릿 센실라라고 알려진 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그들의 주변 어디에서든 아주 작은 움직임도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관은 거미들에게 움직이는 물체의 무게, 크기, 모양을 포함한
엄청난 양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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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들은 세계 최고의 항해자로 유명하지만, 그들은 어떻게 비행을 할까?
그들은 자기수용이라고 알려진 과정을 통해 비행을 한다. 간단히 말해서,
자기수용은 비둘기들이 실제로 지구 자기장의 당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것은 비둘기들이 얼마나 멀리 날아오르는지에 상관없이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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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기아나 돌고래와 같이 상어들도 전기 수용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기 수용은 포유류보다 물고기에게 좀 더 흔하지만, 여전히 인상적이다.
상어는 탁한 물에서 사냥을 하거나,
먼 곳에 있는 먹이를 눈 밖으로 찾아낼 때 이 기술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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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이 세상에 해파리와 비슷한 생물은 없다.
수백만 년 동안 바다 깊은 곳에서, 그들은 단세포 생물에서
중심 신경계나 눈을 포함한 어떤 종류의 기관도 없는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다.
해파리는 길을 찾기 위해서 방향을 유지하는 것을 돕는
스테토시스라고 불리는 균형 감각기관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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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
오리너구리는 전기수용 능력을 가진 두 마리의 양서류 중 하나이며,
다른 한 마리는 오리너구리의 사촌인 바늘두더지 이다.
오리너구리의 부리에 있는 40,000개의 전자수용체는 오리너구리가
탁하고 진흙투성이인 물에서 사냥하는 것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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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무사
살무사의 눈과 콧구멍 아래 움푹 파인 곳의 바로 아래에는
열을 감지하는 데 사용되는 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은 뱀의 시력 시스템에 통합되어 있어
열원으로부터 나오는 적외선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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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돌고래와 비슷하게, 박쥐는 야행성 서식지를 탐색하기 위해
반향정위 능력을 사용한다.
하지만 박쥐가 돌아다니기 위해 반향정위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박쥐는 사실 장님이 아니며, 몇몇 종들은 인간보다 더 나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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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박쥐
흡혈 박쥐는 걸을 수 있고 심지어 네 발로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포함하여 여러 면에서 다른 박쥐들과 다르다.
그들의 얼굴은 또한 열에 매우 민감해서, 그들은 다른 동물을 습격할 때
피부에서 가장 가깝게 피가 흐르는 곳을 찾기 위해 열 비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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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모든 사람들은 연어가 짝짓기를 할 때 태어난 바다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연어는 지구의 자기장과 잘 조화되는 자기 수용체를 갖추고 있다.
연어는 또한 엄청난 후각을 가지고 있고,
단 한 방울의 물로도 그들의 고향을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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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쥐
북미 주머니쥐는 물림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기발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만약 독이 있는 뱀이나 거미에게 물린다면, 주머니쥐의 몸은
독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해를 끼치기 전에
독을 찾고 파괴하는 LTNF라고 불리는 단백질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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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미꾸라지는 베버 기관으로 알려진 뼈 구조를 포함하고 있다.
이 기관은 수면 위의 폭풍이나 날씨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도록 해주며,
물의 아주 작은 압력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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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재
갯가재는 원편광을 감지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갯가재가 다른 어떤 생물도 볼 수 없는 바다를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것은 사냥과 포식자들을 피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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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메기는 동물계에서 최고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메기의 몸 전체가 미뢰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메기는 지속적으로 환경을 분석하기 위해
10만개 이상의 센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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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소들은 360° 시력을 가지고 있어 잠재적인 공격자들이
몰래 접근하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소들은 또한 지구의 자기 주파수의 하단에 맞추어져 있으며,
보통 남북축에 따라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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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바다에 사는 많은 생물들처럼, 바닷가재들은
훌륭한 항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사실, 바닷가재는 "진정한 항해"능력을 가진 것으로
인정되는 몇 안 되는 동물들 중 하나이다.
진정한 항해란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닷가재를 건져내어
육지로 가져가서 800km 이상 멀어져도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면,
아무리 낯선 환경일지라도 즉시 재보정을 하고
원래 목표물의 방향으로 정확히 걸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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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
과학자들은 수년 동안 눈과 발을 포함하여 벌의 몸을 덮고 있는 작은 털들이
주로 꽃가루를 모으고 옮기는 데 사용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의 발견은 이 털들이 전기장에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것은 호박벌이 수생 동물이나 양서 동물을 제외하고
전기장에 반응하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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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문어는 갯가재처럼 원편광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선편광을 자주 사용한다.
이것은 또한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눈에 의해 흡수되는 빛의 양을 최적화로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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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
비단벌레는 먹이를 찾고 알을 낳기 위해 숲에 크게 의존한다.
전문가들은 이 알록달록한 벌레들이 불의 냄새와 감각에 대해
극도로 민감한 것은 이러한 의존성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비단벌레는 약 16km 떨어진 곳에서도 불꽃을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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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어
동굴어는 해양 세계에서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청각을 가지고 있다.
이 물고기들은 일생의 대부분을 거의 완전한 어둠 속에서 살며,
눈을 발달시키지 못했다.
대신, 그들은 1kHz 이하의 소리를 감지하는 청각을 발달시켰다.
그들의 청각은 민감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소음을 걸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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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고슴도치는 사랑스러운 존재 그 이상이다.
그들은 야콥손기관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기관을 가지고 있다.
고슴도치가 먹이의 냄새를 맡으면, 이것은 타액으로 변환되고,
고슴도치는 이 타액을 야콥손기관으로 보내고,
이것은 고슴도치에게 정확히 어떤 종류의 먹이인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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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
회충은 작지만, 지구의 자기장과
믿을 수 없이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생리학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의 내부 '나침반'은
그들이 항상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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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
북유럽의 순록은 자외선을 감지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북극의 어두운 겨울 동안, 이 특별한 기술은 그들이 눈 속에서
식물의 먹이를 찾고 포식자들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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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기린의 눈은 길고 가는 머리 양쪽에 놓여있고
360° 시야를 완전히 제공하는 방식으로 튀어나와 있다.
이것은 그들이 높은 나뭇가지에서 먹이를 먹을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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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개미는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해 끊임없이 눈금을 매기기 때문에
길을 잃는 것이 불가능하고, 미로 같은 집에 대한 상세한 지도를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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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새우
권총 새우는 정확하게 육감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포식자의 육감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권총 새우의 큰 집게발은 충격파 총의 일종으로 사용된다.
집게발을 딱 닫을 때, 그것은 먹이를 죽이고,
다른 생물의 반향정위 기능을 방해하고,
심지어 유리를 깰 수 있을 만큼 강한 충격파를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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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를 감지할 수 있는 동물들
역사를 통틀어, 여러 문명들은 동물들이
인간이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 알고 있고,
자연재해를 감지할 수 있다고 의심해왔다.
최근 예는 2005년 스리랑카와 인도를 강타한 쓰나미였다.
쓰나미가 덮치기 며칠 전, 야생 동물들과 가축들은
더 높은 곳을 향해 앞다퉈 나아갔고,
개들은 그들의 집을 떠나기를 거부했고,
물새들은 해안선을 완전히 떠났다.
출처: (Science Focus) (Ranker) (My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