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1166134CA80B9702)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8BF114CA80BA507)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28일 국내증시에서 희귀금속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일본간의 희토류 분쟁으로 희귀자원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자회사가 몰리브덴 광산사업을 하는 혜인이 상한가로 치솟았고, 비금속광물업체인 유니온과 페라이트 자성소재 업체인 EG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혜인이 51%를 보유한 자회사인 KMC는 몰리브덴 광산 및 몰리브덴, 구리, 금 등의 비철금속의 선광 설비를 보유한 희귀광물개발사. 중장비 기계업체인 혜인은 KMC 인수 후 내년부터 월 평균 80톤씩 연간 1000톤의 몰리브덴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페라이트(Ferrite) 자성소재 제조 판매 업체인 EG도 장중 13%넘게 오르며 5일째 질주하고 있다. EG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주로 PC, TV 등의 전자제품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페라이트코어를 생산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유가금속(귀금속)회수업을 추진 중인 특수 시멘트 전문 제조업체 유니온도 7%넘게 오르며 사흘 연속 급등세다. 유니온은 국내유일의 백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 생산업체로 지난 2008년부터 바나듐, 몰리브덴 등 유가금속 회수업을 영위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