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하여튼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다육이 사진들을 올리도록 할게요.
으름나무님이 수고가 너무 많으시고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코로나로 칩거생활을 하면서 다육식물에 관심이 생겼답니다.
꽃집에 들러 조그만 포트에 심겨져 있는 다육이들을 하나 둘 사다가 흙놀이를 하다보니
별로 관심이 없던 다육식물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네요.
위의 사진은 마커스라는 아이인데 발그레 오묘한 색감으로 물들어 정말 예쁩니다.
막 커서 마커스라는 우스갯 말도 있지만 햇빛을 많이 쏘여주고
물주기도 아껴야 웃자라지 않고 예쁜 수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자라고 겨울에 잠자는 하형다육입니다.
첫댓글 아주 멋집니다.
분과 잘 어울리네요^^
화분이 귀엽죠?^^*
감사합니다.
꽃사랑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제가 조금 쑥맥이라 안부 인사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식사라도 한번 해야 했는데,,,,,,
외출이 자유로우시면 한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조촐한 식사라도 하며 옛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연락을 드려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좋은 날 만나서 제가 대접을 해드려야지요.
연락 드릴게요.^^*
마커스~예쁘네요~
우아합니다~
역시 꽃사랑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