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사건은 지난해 12월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운동을 하기 위해 A 호텔을 찾은 50대 중년 여성 B 씨는 잠시 의자 위에 올려놨던 자신의 핸드백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B 씨가 잃어버렸던 핸드백은 L 사에서 판매하는 1500만 원 상당의 명품으로 알려져 있다. B 씨는 최 씨가 자신의 핸드백을 집어 캐비닛에 넣었다는 주변의 '목격담'을 듣고 호텔 측에 이를 알렸다. 또한 A 호텔 관내에 있는 중부경찰서 지구대에 신고를 했다. 경찰과 호텔지배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최 씨 캐비닛을 열자 B 씨가 분실한 핸드백이 들어있었다. 운동을 하고 있던 최 씨는 "내 것과 똑같아 착각을 했다"면서 B 씨에게 사과의 뜻을 건넨 것으로 전해진다.청와대와 이 의원은 이 사건이 '단순한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 측은 지난 1월 1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최근 그 내용을 누군가로부터 전해들은 이 의원이 최 씨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고 한다. 최 씨가 자신의 핸드백과 헷갈려서 캐비닛에 넣은 것은 맞는데 호텔 지배인이 보는 앞에서 B 씨와 원만히 잘 해결했다고 말했던 것으로 안다. 나중에 최 씨와 B 씨가 같이 식사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최 씨가 B 씨 핸드백을 들고 왔다는 것 자체는 맞다. 하지만 가방의 모양이 비슷했다고 들었다. 살면서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최 씨가 이 의원 부인이라는 것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A 호텔 측은 "그런 일이 없었다"며 사건 자체를 부인했다.
사건기사 발췌....~~!
.......................................... ~~
참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보고 사실 나도 의심을 했었다,
그려려니 하고 지나치다가, 잠시 생각을 해보니.... 참 여러가지로 신기하다..
1, 여자들의 심리(특히 부자들) ... 질투심이 강한만큼 물질적 욕구
도 상당하다 특히나, 조금 부잣집 마나님들 물욕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경험상)
마누라들 .. 다른여자가 지닌 물건 탐내는 것을 보신분들은 이해할것
2, 조금만 이뻐도.................. 난 일식 요리사 31년차 직업인으로
써.. 서울 중앙통,강남 호시절 유명 일식집에서 근무하며 목에 힘주
고 사는 마나님들 많이 봐왔습니다, 그 돈 많은 마나님들의 못된 속
성중 하나가 도벽(盜壁)입니다 , 룸에서 밥 먹다가도
이쁜 그릇이나. 소품들을 보면 꼭 가져갑니다
(( 중요한 것은 강북 지역 조금 후미진 동네서 장사 10년동안
그런일이 한번도 없다는 사실..! (강남 요리사 친구들 얘기들어도 여전하답니다)))
3, 어~~~ 저거 내껀데.........!!
아마도 이 상득씨 부인의 심리가 가장 적나랗게 드러난
부분일것입니다, 소매치기들 심리가 그렇답니다
누군가 자기 앞에서 돈을 세고 있으면 어~~ 저거 내껀데 라는 착각을 함과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검은 유혹에 빠져든다는 것입니다 ^^
권력, 금력, 모든것이 내 세상 이라 착각하신 부인이 명품 핸드빽을 보는순간...!
어~~~~~~~ 내께 왜 여기 와 있지.. 하며 당연 하듯이 자신의 옷장에 넣은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ㅋㅋ
아마 지금도 그 핸드빽이 자신 것이라 생각하며 분을 삼키고 있을 것이며,
지금쯤 누군가가 그 핸드빽을 선물(뇌물수준이겠지만,)했을수도 ....!!
ㅎㅎㅎㅎ
하하하하하하하하
세상 참 재미있습니다
첫댓글 이것이 사실이 되려면 이상득 부인도 똑같은 가방을 들고 나왔어야 합니다
자기 것은 집에다 두고 나왔다면 분명 절도인 거지요
만약에 B씨가 가방을 찾지 못했다면 그건 아마 이상득 부인의 것이 될수도 있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고의성이 엿보입니다
경찰들은 대통령 형수니까 그냥 넘어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씨발 내가 창피해지네...상드가 이게 뭥미 이 씹쐐야~~~~
패밀리
먹튀 패밀리 ㅋㅋㅋㅋ
그할마씨 얼굴좀 보고 싶은데?
나혼자 상상?
헉! 죽인다!
거의 그려진다!
아주오래전 놀부 마누라처럼 생긴 미아리 에서의 어떤 할마시 가 왜 지금 떠오를까?...
인간이라고 똑같은인간이 아니고. 여자라고 똑 같은 여자가 아니지요. 저넘의 집구석 때문에 참 본의아니게 여자로써 쪽팔리네요. 지랄 같은 나라......
마~마~ 누님 너무 열받지 마이소...
쥐랑 햄스터랑 틀리듯이 도둑nyun하고 여성하고는 다릅니다.^^
상득이가 밖으로만 돌면서 챙기니..할무니가 속이 허했구먼..돈은 챙겨와도 마음은 못챙겨주는 상득이 형아였네..여자들 대부분 심리적으로 마음이 허하면 명품 사치품으로 치장하게 됩니다. 상득이 형아..돈만 챙기지 말고 마눌도 좀 챙기지 할무니가 올마나 마음이 허했으면 저런 몹쓸짓을 했을꺼!! 상득이 형아 관상보면 절대로 마눌한티 정안주고 돈한티 정주게 생겼지..불상타 상득이 마눌..명박이 마눌은 돈에 욕심이 넘처 발꾸락에 다이아!! 숨겨 오던디..이놈의집구석은 왜 이런데 ㅎㅎ 아!!저리 살지는 말아야지..없어도 남것엔 절대로 마음두지 말아야지..
그래서 상득이가 열심히 돈 벌려고 하는걸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