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사=
1.왜 살사를 추는가?
재밌잖아요... *^^*
2.살사포유를 처음 가입한 계기는?
아는 누님이 초급 강습받을 곳 소개해달라고해서 물어물어 왔는데
대문에 꿈신누나 사진이 떡하니 있는거에요. 그래서...
3.살사를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는가?
작년 4월쯤 초급강습 받기 시작했는데, 이놈의 울렁증때문에...ㅠㅠ 아직도 초급이랍니다.
4.앞으로 얼마나 살사를 즐길 것으로 예상하는가?
무릎에 힘풀릴때까지... 아! 홀딩해주는 사람있을때 까지요...
5.바에 가본 경험은? 그리고 처음 느낀 소감은?(안 가본 분은 언제쯤 가고싶은지?)
지금은 없어진 손빠, 현재는 잉카, 턴... "손"에 첫강습 받으러 갔을때 완전 사기 당한줄 알았어요...ㅎㅎㅎ
6.살사,바차타,메렝게,소셜차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댄스장르는?
역시 살사, 요즘은 차차가 땡겨서 다음 입문강습엔 꼭 신청하려고요.
7.이상적으로 생각되는 살세로(살세라)는 어떤 스타일?
울렁증 안생기는 살세라...ㅠㅠ
8.지금까지 홀딩해본 최상(혹은 최악)의 홀딩 파트너는?
꿈신누나. 초급때 누나의 포스에 눌려 생긴 트라우마에서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고있어요...ㅠㅠ
아무래도 울렁증도 그때 생긴것 같아요... 누나미워... ㅠㅠ
9.살사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
아내... 사람 많은데 싫어해서 아직 못데려오고 있어요.
10.살사를 하면서 가장 유익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살사를 시작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지금은 자주 볼수 없지만 항상 그립네요.
=2.취향=
1.가장 좋아하는 옷차림은?
청바지에 티셔츠... 살이찐 뒤로는 어떤 옷도 안어울리지만...ㅠㅠ
2.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청색계열
3.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딱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어요.
4.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 안 춥고 안덥고.
5.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국내/국외)?
소녀시대 - 이쁘잖아요. 게다가 9명...^^
6.노래방에서의 18번은?
요즘은 2AM- 친구의 고백... 이렇니까 노래 잘하는것 같아요...*^^*
7.좋아하는 날씨는?
낮 최고기온 17도, 습도는 40%. 당분간 비소식 없는 맑은날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8.감동받은 영화는?
이웃집 토토로 - 정말 감동이었어요. / 대부 - 말론브란도... 말이 필요없죠.
9.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과 저자는?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 조정래 -
10.가장 가고싶은 외국(도시) 혹은 여행했던 나라(도시)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딱히 말안통하는 동네에 놀러가고 싶지 않아요. 제가 겁이 많아서...ㅠㅠ
=3.사랑=
1.첫사랑은 언제 누구와?
29살때 아내와... 공식적으론 그래요. 아내도 믿지는 않지만...ㅎㅎ
2.좋아하는 타잎은?
157cm / 48kg - 일본 AV 배우 표준 체형이지요...
3.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 중 선택하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4.그(그녀)가 가장 보고싶을 때는?
지금 - 밥차려준다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늦네요.
5.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뒷태... 전체적으로 한번에 다 들어오던데요.
6.남녀간의 우정을 믿습니까? 그리고 이유는? 아니오. 날 못믿겠어요... ㅠㅠ
7.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습니까?
네...
8.하루에 배우자(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몇번 하나요?
4번정도 할 껄요.
9.당신은 사랑에서 성공하셨나요?
죽을 때 되어야 아는거 아닌가요?
10.다시 태어나도 배우자(애인)와 결합하기를 원하시나요?
그럼 아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4.무제=
1.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백범 김구선생님. 조금만 더 살아계셨어도...ㅠㅠ
2.내평생 최고의 거짓말은?
대학시험때 후기시험 안보러가고 재수했어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3.진정한 친구가 주위에 몇명 있습니까?
4명이요.
4.요즘 자주가는 단골집(식당,바,술집 등등)은?
탑, 잉카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네요.
5.살사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영화, 드라마 보기, 기타 앉아서 하는것들
6.현재 가장 미운 사람은?
없는데요.
7.최근에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나를 믿고 나랑 계약한 고객들... ㅎㅎ 정말이에요.
8.가장 힘들때 하는 일은?
단순작업을해요. 아무 생각없이 할수있는 그런일...
9.왜 사는가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아니오
10.죽음을 생각해 본적은? 이유는?
죽을만큼 괴로왔던적은 있는데 그때도 죽을생각은 안해봤던것 같네요.
=5.문화=
1.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왓치맨 - 괜찮았어요.
2.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이기적인 유전자 - 예전에 사놓고 안봤다가 다시 읽으려고 잡았어요.
3.가장 선호하는 방송은?
출발 비디오여행
4.연극을 마지막 본 적은?
글쎄요... 20년쯤 된것같네요.
5.정기적으로 보는 잡지가 있다/없다?
있지요.
6.일기를 쓰는가?
아니오. 업무일지만 쓴답니다...ㅠㅠ
7.신문기사는 어느매체를 통하는가? 신문/TV뉴스/라디오뉴스/인터넷/관심없다
라디오 - 손석희의 시선집중
8.나는 문화적인 사람이다/아니다?
아니다.
9.당신의 종교는?
지금은 없구요. 나중에 성당에 가야지요.
10.지금 극장에 간다면 가장 같이 가고싶은 사람은?
혼자가고 싶네요.
=6.무제=
1.주량은?
소주1병, 많이 떠들면 2병
2.가장 선호하는 술은?
주종은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3.자신의 술버릇은?
말이 많아지고요. 말이 많아지다 보니 실수도 가끔...ㅠㅠ
4.담배를 피우나요?
네.
5.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치즈 카레라면...부끄...
6.난처할 때 본인만의 버릇이 있다면?
딴청 부리기... 자리 피하기...
7.자신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
나름 그렇다고 생각해요.
8.음주살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멀쩡한 정신에도 잘 안되는 살사를 음주를 하고 어떻게...
9.나는 건강에 자신있다/없다?
별로 자신없습니다....ㅠㅠ
10.올해안에 꼭 하고싶은 일은?
MDRT - 그런게 있어요...ㅎㅎ
=7.만약에=
1.투명인간이 된다면 가장 하고싶은 것은?
뭐 별로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2.시한부인생이라고 가정한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하겠는가?
바이크 한대 장만해서 한바퀴 돌고와서... 별거 있나요. 죽기전까지 열심히 살아야죠.
3.정치가가 된다면 무엇을 하고싶은가?
되고싶지 않습니다.
4.첫사랑을 다시만난다면?
"미안해"
5.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3가지와 같이 가고싶은 세사람은?
노트북, 담배, 책 / 조여정, 제시카 알바, 티나 유즈키...ㅋㅋㅋ
6.자신이 탄 비행기가 추락중입니다. 누구에게 전화를 하겠습니까?
아무도... 그순간에 전화할 사람이면 가장 가까운 사람인데... 받는 사람이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7.지금과 다른 직업을 택했다면 어떤 일이었을까요?
요리사...
8.다시 군대를 간다면(남)? 군대에 간다면(여) ?
이거 너무 잔인한 질문인데요...^^
9.20대로 돌아갔다면 무엇을 제일 하고싶은가?
여행...
10.친구가 사람을 죽였다면서 숨겨달라면?
숨겨줘야죠...
=8.성향=
1.당신의 연령대는?
아직은 서른아홉...^^
2.현재의 가장 큰 관심사는?
효과적인 영업전략... 와~ 일 열심히 하는것 같다...ㅎㅎ
3.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영화나 드라마 등등 - 주로 앉아서 보는걸로 해결해요.
4.최근에 울어본적은 그리고 이유는?
최근엔 없는것 같네요.
5.자신의 전성기는 몇살때라고 생각하는가?
17살 고등학교때 - 나름 행복하게 살았어요.
6.요즘 사는 것이 행복하다/그저그렇다 그리고 그이유는?
행복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7.노후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없다?
매순간 생각하죠... 직업이 직업인지라... ㅎㅎ
8.노후준비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것(보험,재테크,마음의 준비 등등)은?
연금보험... 다른건 없지요...
9.혈액형은?
O형
10.고향은?
경상북도 상주
=9.무제=
1.자신의 호를 짓는다면?
소심..ㅋㅋ
2.자신의 닉의 의미는?
Old Man - 처음 가입했던 동호회에서 나이가 제일 많았거든요... 이런날이 올줄은..ㅎㅎ
3.자신의 성격은 내성적/외향적?
외향적에 가깝죠...
4.살사를 추고 달라진 것은?
일과 관련된 사람말고 그냥 친한사람이 많이 생겼어요...^^
5.살사를 위해 옷을 따로 사본 적이 있다/없다?
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지금입고 다니는 옷들이 다 따로 산 옷이랍니다...ㅎㅎ
6.앞으로 입고싶은 살사패션은?
가슴팍 단추를 3개쯤 오픈한 셔츠... *^^*
7.자신을 동물로 표현한다면?
북극곰... 더울땐 기운을 못차려요...ㅠㅠ
8.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물... 그냥 물입니다.
9.왜 사는가? 라는 질문에 5섯자 대답은?(예: 혹시나해서)
끝은봐야죠.
10.로또를 사본적이 있다.
옙! 월요일에 사놓으면 일주일이 설레요...^^
=10.무제=
1.당신의 생일은?
9월 9일 (+)
2.현재 살고있는 지역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당신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보험설계사입니다. (재정컨설턴트등등 뭐라고 포장들을 하는데 보험설계사가 맞습니다.)
4.지금 당신이 가장 받고싶은 선물은?
바이크 - 남자의 로망이지요...ㅎㅎ
5.운전할 때 자주듣는 곡의 장르는?
가요, 살사, 차차
6.살사를 시작하지않았다면 지금 당신이 하고있을 것같은 취미활동은 무엇?
미니밸로...
7.10년뒤의 자신의 모습(꿈)은?
정돈된 바디를 소유한 멋진 중년남...ㅋㅋㅋ
8.하루의 평균수면시간은?
4시간 - 틈나면 낮잠 좀 자고요.
9.주말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토욜엔 현재하고있는 동호회, 일요일에는 한발짝도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TV...ㅠㅠ
10.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이(이성)에게 살사를 권하고싶습니까?
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간략한 글로 여러분을 어필하세요(현재의 살사포유의 모습에 대한 느낌이나 제안 환영)!!
뭐 열심히 하는거죠...*^^*
첫댓글 느므이쁜거 아니냐? ㅋㅋ 마누하나님 사진도 필히 올려~
동감,,
그럼 그럴까요...ㅋㅋㅋ
바로 올려부린다 캭
아름다우신 부인님을 살사계에 어여 입문 시키시길 ㅋㅋㅋ
계속 설득중인데 요지부동... 고객 설득하는것보다 힘드네요... 역시 아는사람이 무서워요...ㅠㅠ
백문백답감 잘하고 갑니다조금만 열심히 하시면 베스트 살세로가 될것 같네요을 위해서팅
감사합니다...(__)
찾아주고 따라주고 적극적으로 주류로 성장하고싶어하는 모습이 대견해,, 팍팍 밀기로 했다,, 빨리 춤 잘출 수 있기 바라고 지금처럼만 쭈욱 살포에 애정을 갖어주세용~~
형님 누나들에게 귀염받는 동생이 되겠습니다... *^^*
니가 어디서 이런말을 하겠냐 ㅋㅋ귀염받는 동생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이런날이 올줄은...
이런날이올줄은 ㅋㅋㅋ
그렇게... 스살에서는 거의 최고령인데... ㅋㅋㅋ
올맨님 반가와요~우리 맨티 파트너쉽을 발휘해서 열심히 배우면서 즐살해영~ㅎ 그리구 좋아하는스타일이 일본,AV체형이시라구염`~^^혹시 아이다 유아를 아시나요? 157에 88-57 -87 ㅋㅋ 저의 로망이졍~
열심히해서 부끄럽지 않은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아이다 유이보다 주니님이 더 예뻐요...*^^*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 100문 100 답 .. 잘 읽었습니다 ~~
허걱! 들켰군요... 예리하십니다... *^^*
올맨 님, 잘 읽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__) 2주나 뒤풀이때 봤는데 이제야 닉넴을 알았네요... 죄송...
올맨선배님 님 잘읽었습니다^^ 정모뒷풀이때 뵙겠습니다^^
다 읽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 타이거J.K의 포스가느껴지는 사진 잘 봤습니다.
뒤풀이 장소에서 본 올맨님 ,,,,,, 제 친구와 얼굴이 넘 비슷해서 기억합니다. ~~~~
친구분이 얼굴이 크신가봐요...ㅋㅋ
또 만났네!^^ 질긴인연일세... ㅋㅋ 정모가면 함봐!! 나 웅이형이야^^
형님 반가워요. 어여오세요...ㅋㅋㅋ
이제야 읽었네요...유쾌한 인생, 올맨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수업 때 울렁증 극복해보아요`
ㅋㅋㅋ 아라치쌤이 고쳐주세요... *^^*
그동안 어디있었니? 자질이 무궁무진한 우리 올맨,, 살포의 차세대스타로써 손색이 없어~~ 무럭무럭 커라// ㅎㅎ
감사합니다. 옆으로 크라는 얘기는 아니시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형님 이제 자주 뵈요...*^^*
올맨님 울렁증 금방 극복될겁니다. 용기를 내서 go go 댄하세요.^^
요즘 누나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고쳐지는것 같아요...(/^^)/
설득에 성공하시여 사랑하는 마누님과 즐살 하길바랄께요~~더불어 저두 한곡 홀딩부탁요~~^^..서로 얼굴을 알아볼라나요~ㅋㅋ
언젠간 같이해야죠... 내일 강습때 봐요. 아씨님 얼굴이야 알아보죠. 전 미인얼굴은 잘 못잊는 편이랍니다. 정모때 무한홀딩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