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지부진했던 관저4지구 개발사업 제 속도 낼 듯
관저4지구 조합, 포스코건설과 새롭게 계약 체결 후 사업진행 중
그동안 지지부진 됐던 관저 4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저4지구조합은 포스코건설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
관저4지구 도시개발사업도 내년 상반기 전용 85㎡이하로 900여세대를 공급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관저4지구는 내년 상반기 공공주택용지 1필지를 분양하고 나머지 2필지는 시장상황을 보고 공급한다는 예정이다.
관저 5지구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는 금성백조주택이 사업채비를 갖추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의 관저 5지구 C-1블록은 87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중대형평수 혼합단지에서 중소형으로 변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동탄신도시 사업에 이어서 관저지구도 내년도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전은 기존의 도안신도시, 죽동지구, 노은 3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마무리단계다. 이후 대규모 공공택지사업이 없어 공공택지가 공급될 계획이 없다.
도안친수구역사업으로 진행되는 도안호수공원 사업지 내 4필지정도 공공택지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까지는 민간주도의 도시개발사업, 자체개발사업 등 위주로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점쳐진다.
중도일보 조성수 기자
첫댓글 뽀스코 첼시 눈팅하면서 분양가 올리고 분양하려다 접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