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20에 p53유전자가 인산화를 통해 발현되는 것 같고, 질문방 질의에서 그렇게 설명해주셨더라고요. 근데 p30에서는 반감기의 감소를 통해 세포내에 축적되는 방식으로 활성화를 촉진한다고 설명돼있는데, 둘다 맞다고 보면 될까요?? 반감기의 감소를 통해 수를 늘리는데, 이때 인산화를 통해 활성화된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그리고 이때 p53의 인산화로 인한 기전은 DNA수선이나 세포자살 구분없이 둘다 일어난다 생각하면 되나요??
2. RecA에 대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파지의 용원주기(p279)에서 RecA가 C1을 분해하여 UV에 노출된 세균DNA로부터 프로파지를 탈출시키던데, 그말은즉슨 세균의 RecA(세균의 유전자산물이) 오히려 파지를 위험으로부터 도와주는 것 같아(프로파지 형태로 있었다면 세균DNA와 함께 저세상 갔겠죠..??) 이게 맞는건가싶어서 여쭤봅니다.. 아님 혹시 RecA가 람다파지의 DNA인가요? 용원파지들은 RecA를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나요 원래??
3. p57 체세포분열의 비분리로 인해 신체일부에서 돌연변이 세포군집이 생기면, 이를 모자이크 생물이라고 표현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체세포분열의 비분리의 경우, 체세포분열중 염색체비분리가 일어난건데, 체세포분열은 발생이후에도 평소에 하는것이니 갑자기 자다 일어나면 털색깔이 바뀌어있고 막 그런식으로 발상이 되더라고요..
그게 아니라 발생과정 중 체세포분열에서 일어난 비분리만을 지칭하는 것이겠죠..??
4. p104 간섭현상에서, 간섭을 통해 이중교차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간섭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라 설명하더라고요.
근데 보통 이중교차는 두 유전자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두 유전자에 대한 간섭정도를 설명할 줄 알았는데 교과서에는 한 유전자에 대한 간섭정도가 그래프로 그려져 있습니다. 해석해보면 이중교차나 간섭현상의 정도를 측정할 때에는 두 유전자가 필요하지만, 이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단일 유전자 자체가 간섭에 관여하는 정도를 나타낸 그래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5. p203에서 진핵생물의 전사를 진행할때 NTP를 중합하여 RNA를 전사한다고 하였습니다. DNA복제시에는 dNTP를 중합하기에 ATP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단정지을 수 있었지만, 전사과정에서는 DNA를 사용하냐 물어보면 맞다고 하는게 옳은선택이겠죠??
6. p212에서 tRNA의 가공과정은 원핵/진핵생물 둘다에서 일어나는건가요??
7.
p233 막관통 단백질 중 SA와 STA를 둘다 가지는 당의 경우 당첨가가 일어난다면 저렇게 모식도로 그릴 수 있고, 다 그리고 난다음 뭔가 어색해서 책을 다시 읽던 중 type1에 당단백질을 통쨰로 넣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말은즉슨 type1 막관통단백질에만 당이 첨가되고 추가자료 6회차에 있는 그림처럼 당이 이동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나머지 type234는 당첨가가 일어나지 않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730328/
참조하세요. p53유전자가 인산화를 통해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p53단백질이 인산화에 의해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2. RecA는 세균의 유전자입니다.
3. 만약에 그렇게 본다면 암이 발생한 것도 모자이크 생물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5. 질문이 부정확하네요.
6. 둘 다에서 일어납니다.
7. 다른 막단백질에도 당은 첨가될 수 있습니다.
답변 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