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 추억의 '초플래티넘세대'!

[멜퀴뇨스]

(2000년 11월13일...아시아 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 청소년팀을 격침시킨 헤딩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는 취보)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준결승 일본전에서...중국의 왕성이 일본 이시카와를 마크하고 있다.)


(일본전에서 드리블 하는 가오밍...일본의 10번 모리사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3~4위전 이란전서 가오밍...초창기의 가오밍은 플래티넘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였다.)


(2000년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 3~4위전서 이란을 꺾고 환호하는 당시 중국 청소년팀)


- 2001년 아르헨티나 U-20 세계 청소년선수권 대회 : 초플래티넘의 신화


(조별예선 1차전 미국전서 장야오쿤이 비즐리를 마크하고 있다.)


(두웨이와 장야오쿤이 미국 공격수를 압박하고 있다.)


(미국전서 후반 결승골을 넣은 간판 골잡이 취보가 상의를 들추며 환호하고 있다.)


(0:0으로 비긴 2차전 우크라이나전서 수비수 왕성이 공을 쫓고 있다.)


(우크라이나 선수의 거친 압박 속에서 볼을 트래핑 하는 유타오)


(0:1로 패한 칠레전에서 쉬량이 칠레 선수와 거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유타오의 모습...확실히 이 때는 어린티가 난다.)


(최전방에서 부터 칠레 수비수를 강하게 압박하는 취보)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서 사비올라를 마크하는 후자오준)


(막시밀리아노 로드리게스에게 선취골을 내주고 허탈해 하는 두웨이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사비올라와 함께 투톱으로 섰던 에레라와 경합하는 왕신신)


(콜로치니와 헤딩경합 하는 순시앙...청소년대표 시절 순지와 순시앙 쌍둥이 형제는 확실한 주전이 아니었다.)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속옷 세레머니 하는 취보..그러나 'WINER'로 스펠링을 잘못 썼다. 때문이었을까? 결국 중국은 이 경기서 '승자'가 되질 못했다.)


(이 경기에서 취보는 종횡무진 하며 콜로치니를 상당히 힘들게 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초플래티넘의 균열시작

(취보가 일본 스즈키 케이타에 한 발 앞서 슛팅을 날리고 있다.)


(다나카 하유마에 의해 유니폼이 찢겨진 처한 순시앙.)


(장야오쿤이 골잡이 나카야마 사토시와 헤딩경합을 하고 있다.)


(모리사키의 백태클에 고통스러워 하는 유타오)


(기어이 유니폼이 찢어진 채 넘어져버린 순시앙의 찡그린 표정)


(일본 골키퍼 구로카와 다카야를 너무도 사랑하는 두웨이? 공중볼 다툼 중 정말 묘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오쿠보와 스즈키의 압박을 뚫고 용맹스럽게 드리블 하는 후자오준)


(후반막판 나카야마가 단 한 번의 찬스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후 동료와 환호하고 있다.)


(때려도 때려도 열리지 않는...다급해진 유타오가 찬스를 놓친 후 울상이다.)


(종료 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패배에 허탈해 하는 선수들...두웨이는 이 경기 후 라커룸서 울었다고 한다.)


(낙담하는 제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선샹푸...경기 내용에선 이겼기에 일본 올림픽팀에 대한 그의 자신감은 계속 이어졌던 것이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초플래티넘의 몰락

- 1차전 對(大)한국

(김정우의 압박을 뚫고 헤딩슛을 시도하는 두웨이)

(팽팽했던 이날 첫경기는 결국 한국 최성국의 50m 드리블에 이은 조재진의 결승골로 결정지어진다.)

(경기 다음날 중국 유력 스포츠지 체단주보의 헤드라인...'반공실패')

- 2차전 對말레이시아

(전반초반 세트플레이에서 쉬량이 헤딩으로 선취골을 기록하는 모습)







(골세레머니를 하는 쉬량...그는 약속대로 득점 후 골세레머니로 관중석에 있는 자신의 부모를 가리켰다.)



(명백한 PK를 얻어내지 못한 중국...먹구름이 드리워지는 순간이었다.)


(말레이시아 골키퍼 시암수리가 가오밍의 복부를 가격하는 장면...역시 그 어떤 반칙도 얻어내지 못했다.)





(결국 후반40분경 말레이시아 아크말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는 장면...이 득점이 사실상 중국올림픽팀의 최종예선 자체를 끝내버렸다.)

(종료 후 감독도 울고 선수들도 울었다. 이날 우한에 내린 빗줄기는 13억 중국인들의 눈물이었다.)

- 3차전 對이란








(전반초반 쉬량이 자책골을 기록하는 순간...이 자책골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란의 나비드키아가 환호하고 있다.)



(실점 후 중국올대가 곧바로 PK를 얻어내는 석연찮은 장면...노스라티가 항의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키커로 나선 장야오쿤이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는 장면)


(속죄투혼? 자책골을 기록했던 쉬량이 이란의 역습상황서 호세인 카비의 돌파를 백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당연히 옐로카드...)





(후반 가오밍의 역전골과 환호하는 장면)


(훗날 A대표팀으로 승격하는 순시앙이 호세인 카비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격에 가담한 두웨이의 쐐기골 장면...골키퍼와 충돌한 이란 알리자데의 모습이 상당히 코믹하다.)






(겨우 한 번 이겼나보다...난적 이란을 맞아 예상밖의 스코어차로 승리한 중국올대가 관중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 4차전 對이란..




(이날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경기력을 선보여 패배의 원흉이 된 골키퍼 안치가 이란 보르하니의 슛팅을 막아내고 있다.)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중국올대의 얀송이 선취골을 기록했다.)



(이란 동점골의 도화선이 된 모발리의 중거리 슛팅 장면...이것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아크바르푸르가 손쉽게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중반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이란 알라비가 헤딩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장면)









(이 경기 패배로 이른바 초플래티넘은 4년여의 항해에 공식적인 종지부를 찍게된다.)


(웃으면서 귀국했던 안치...이 사진으로 말미암아 그는 한동안 중국내에서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다.)


- 5차전 對(大)한국...




(오로지 한국전을 기다려왔다는 중국축구 응원단 '용선풍'의 위풍당당(?)한 모습)

































(격노한 중국 축구팬들이 들어보인 문구...'선샹푸와 두웨이를 제외하곤 그 누구도 용서할 수 없다!')






- 6차전 對말레이시아..

[카카에이전트]

스크롤압박쩌네여.

[화엄 금창스님]

중국조선족인 것같습니다.

[ljsning=shunske]

재미없음...

[화엄 금창스님]

ljsning... 자네는 내 댓글에 리플 달지 말게.

[영표형슛;ㅁ;]

아~ 취보 선수 기억나네요

[○₂]

저때 중국키퍼 넘버원은 장진 이였을텐데..

[원비너스]

초백금세대라고 그렇게 떠들어왔건만 정작 뭐 한게 별로 없어서;;

[거미]

진짜 그 많은 인구중에 축구잘하는 11명이 없다니....

[19th 최재원]

세계 7대 미스테리라죠

[미카엘발라크]

ㅋㅋㅋㅋㅋ

[슈퍼피포9]

초플래티넘이 먼가하고 끝가지 읽어보았지만 별거아닌..

[일해]

플래티넘 세대라서 씨세 다리를 아작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