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제위님들, 나이들어 생활에 지장을 크게 초래하는 병이 치아, 시력, 허리, 관절이라 생각됩니다. 제발 "택씨"소리 안듣도록 죽는 이이기 하지말고 상대방 위한다고 조언해주면 "아는체한다"하니 입 꾹 다무시고 미소로만 자식들 맞이 하세요. 알찬 휴일 화이팅!!
♧ 자연 치아 하나는 3천만원 가치
♧ 이가 자식보다 낫다
♧ 이는 5복 중 하나
1. 의미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2. 제정 목적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치아 및 임플란트 건강, 잇몸 속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구강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아와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3. 올바른 치약선택
Q. 치약은 듬뿍 짜는 게 좋을까?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듬뿍 짜는 사람이 많다. 상쾌한 향과 함께 다량의 거품이 나야 치아가 잘 닦이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치약에는 치아 표면 이물질을 제거하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 있어 일정량 이상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많이 사용함으로써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 치약을 칫솔의 2분의 1 혹은 3분의 1 정도만 짜는 게 좋다. 어린아이는 완두콩 한 알 정도만 짜도 된다.
Q. 치약을 짜고 물을 묻혀야 할까?
치약을 사용할 때에는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하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칫솔에 물을 묻히지 말라고 권장한다. 물을 묻히면 치약 속 연마제가 희석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연마제는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 유발 세균, 음식물 찌꺼기가 침착된 치석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칫솔, 치약에 물을 묻히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이 때문에 충분히 이를 닦지 않았음에도 양치질을 다 했다고 착각하기 쉽다.
Q. 양치 후 얼마나 물로 헹궈야 할까?
양치 후 10번 이상 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국내 대학병원 치과 교수의 말에 따르면 양치 후 입을 헹구는 횟수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10번 이상 입을 헹궈야 치아 착색을 막고 살균 효과도 더 좋다. 치약 안의 계면활성제는 섞이지 않는 수용성 성분과 지용성 성분을 섞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입에 남아있을 경우 치아에 착색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구취를 유발할 수도 있어 치약을 적게 사용했더라도 충분히 헹구는 게 좋다.
Q. 내게 맞는 치약 선택 방법은?
치약의 성분을 확인할 때는 '기타 첨가제'가 아닌 '유효성분'란에 쓰여 있는지 확인한다. 유효성분은 임상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을 입증받은 성분이다.
▷충치=충치가 잘 생기면 불소가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쓰자. 함유량은 제품 주의사항에 기재돼 있다. 충치는 이가 산(酸)에 녹아 발생하는데, 불소는 법랑질에 결합해 이가 산에 잘 손상되지 못하게 한다. 자체적으로 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잇몸 염증=잇몸 염증이 잘 생기는 사람은 잇몸 혈류 개선을 돕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등이 든 치약이 효과적이다. 반면 알갱이가 있는 치약은 피하는 게 좋다. 일부 녹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진 알갱이들은 잇몸 안에 박혀 문제를 일으킨다.
▷누런 이=이가 누런 편이어서 치아 미백이 필요한 사람은 과산화수소가 든 치약을 선택한다. 과산화수소가 입안에서 분해되며 발생한 활성산소가 치아 속으로 들어가 오염 물질을 표백시키고 치아를 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시린 이=이가 시리면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든 치약을 쓴다. 치아 표면을 둘러싸는 법랑질이 벗겨져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면, 상아질에 있는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되면서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이들 성분은 상아세관을 막아 시린 증상을 완화한다.
4.. 칫솔 선택법
5. 올바른 칫솔질
1) 치약은 칫솔모 겉이 아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짜줍니다.
2) 어금니의 안쪽 면과 바깥면은 잇몸에서 치아가 자라난 방향으로 닦아주며 손목을 돌리며 닦습니다.
3) 앞니의 안쪽 면은 칫솔을 세워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큰 원을 그리듯 닦아줍니다.
4) 앞니의 바깥쪽 면은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돌리며 닦아줍니다.
5)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부위마다 같은 방향으로 닦아줍니다.
6) 음식물을 씹어 먹는 어금니 넓은 면적은 앞뒤로 왕복하며 부위마다 10번씩 닦아줍니다.
6.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
1) 규칙적인 칫솔질
하루 최소 2번. 부드럽고 원형의 칫솔사용, 칫솔을 45도 각도로 치아와 잇몸에 부드럽게 치솔질
2) 칫솔 교체 주기
일반적으로 3~4개월마다 교체
3) 치실사용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 청소
4) 올바른 식습관
단음식 과자 달콤한 음료수 억제하고
칫솔이 없는 경우 물로 입안을 행군다
5) 정기적인 치과 검진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진 클리닉을 받는다
7. 연령별 치아 건강
♡ 어린이 치아관리
♡ 노인의 치아 관리
8. 알아두면 돈이 되는 건강한 치아 관리법 7가지♡♡!
1) 올바른 칫솔질은 돈 아끼는 지름길! ( 3ㆍ3ㆍ3 습관 )
하루에 3번, 식후 3분 안에, 그리고 3분 간 칫솔질.
2) 치약은 아무거나 쓰면 안돼요!
개개인마다 치아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가족 간이라도 각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약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치아가 시린 사람은 연마제가 적게 함유된 치약을 사용해야 치아에 무리가 없답니다.
3) 이쑤시개보다는 치실같은 구강 위생용품을 사용하자!
이쑤시개를 습관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치아 사이에 압력을 주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에 압력을 주지 않고 구석구석 자유롭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기!
식사 자리에서 병따개 따는 행동 절대 금지.
이럴 경우 치아 뿌리에 충격과 함께 치아손상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5) 술과 담배는 멀리멀리~!
피할 수가 없다면 술을 마시면서 물도 자주 마시도록 해요. 금연!!
6)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자!
과일과 야채는 치아에 영양분을 공급하며 플라그 등을 닦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하지만, 달고 산성을 띤 과일을 먹었을 경우 산성으로 치아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니 먹고난 뒤에는
꼭 물로 헹구고 양치를 한다면 더 좋겠죠?
7) 물 자주자주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면 치아 건강에도 좋고 입안에 수분이 충분히 유지되어 세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고,
입냄새 예방에도 효과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