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카인이 도파민 수용체를 저해하는데, 그럼 우울증 완화에 사용될 수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2. 코카인은 도파민 재흡수를 억제하는데, 그렇다면 암페타민처럼 정신분열증을 완화할수도 있는건가요?
3. p219에서 습관화민감화 그래프중 수용기전위의 그래프는 말그대로 수용기전위만을 나타냈기 때문에 활동전위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죠..? (그만큼의 막전위증가를 불러일으킨다는 맥락이겠죠?)
4. p253에서 펩티드계열 호르몬과 카테콜/인돌아민 호르몬들은 소낭에 보관하는데요, 이때 신경전달물질과 같이 H+와 antiport하나요..? 다수의 물질들이 겹치기에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5. 같은 표에서 스테로이드 계열 호르몬은 저장안하고 확산된다 되어있는데(분비조절은 안하는것같음), 분비조절이 안되면 합성조절을 하는건가요..? 성호르몬같은 친구들이 분비나 합성조절이 둘다 안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6. 같은 표에서 친수성 호르몬은 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기 쉽지만 근본은 호르몬이기에 광범위하게 작용하잖아요. 그냥 불안정하지만 제 역할을 하는 데에는 문제없다 생각하면 될까요? 그리고 이 맥락에 의하면 소수성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경우 분해효소에 분해되지않음에도(혈장단백질수송) 불안정하기때문에 예외적으로 설명해주신거죠?
7. p259에서 유즙분비량 증가와 카세인mRNA 반감기증가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나요?
모유의 주성분이 많이 합성될수록 유즙분비량이 증가하는거라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만약 맞다면, 임신 후반기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카페인mRNA의 반감기 증가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1, 2. Cocaine blocks the dopamine transporter,[21] inhibiting reuptake of dopamine from the synaptic cleft into the pre-synaptic axon terminal; the higher dopamine levels in the synaptic cleft increase dopamine receptor activation in the post-synaptic neuron,[22][23] causing euphoria and arousal.
참조하세요.
코카인은 중독성때문에 의학적으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
3. 네 그렇습니다.
4. 펩티드계열 호르몬은 결합리보솜에 의해 합성되어 소포체, 골지체를 거쳐서 분비소낭으로 이동합니다.
5. 네 합성조절합니다. 피드백조절을 주로 받습니다.
6. 네 그렇습니다.
7. 카세인mRNA 반감기가 증가하면 유즙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답변 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