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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유 게 시 판 토끼해를 맞으며
인동초 추천 0 조회 22 11.01.02 05:2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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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2 07:07

    첫댓글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 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그렇습니다.명언 하나 가슴에 담고 풋풋하게 뛰겠습니다.

  • 11.01.02 07:49

    '나이가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라는 책에서 인생을 강물과의 달리기 시합에 비유 했을때, 젊은이는 강물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다고 믿기에 강물이 더디게 흐른다고 느끼고 중년엔 강물과 비슷한 속도로 뛰고, 숨이 찬 노년엔 강물이 너무 빠르다고 한다는 비유 말에 공감 느끼면서 중년처럼 행동만 민첩하게 시간활용한다면 그렇게 빠른세월로 느껴지지 않도록 후회없는 여생을 꾸며봐야 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11.01.02 08:41

    어떻게 하면 그렇게 꾸밀수 있을까요 ?. 그것이 오래전 부터 가슴을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좋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 11.01.02 07:53

    강물흐름의 인생에 대한 비유가 공감이 갑니다.ㅡ

  • 11.01.02 09:09

    노년에는 역시 힘이 딸리여 강물흐름을 따르기 위해 뛰여야 하니 세월을 강물에 비유하면 그런 결과가 되는 군요 그렇습니다. 요즘 흐르는 새월은 유수가 아니고 총알가는 속도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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