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전 투표 첫날,
벚꽃 잎들은 아침 이슬에 촉촉하게 젖어있는 아침에
헛된 수고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투표했습니다.
차량 지원을 받고 안전하게 다녀왔지요.
1층 로비에서 투표를 한 군산시평생학습관 앞.
동행인의 초상권과 쑥스러움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웬지 무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