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독한 세균이 이빨에 있는 세균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오레가노 오일이 그것들을 처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오레가노오일이 살균효과가 굉장히 뛰어난것 같아서 집에서 몇가지 실험을 해봤어요
먼저 제가 머리에 비듬이 꽤 있는 편이었어요.
집에서 샴푸를 만들어쓴다고 몇년지내고 났더니 비듬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시중에서 파는 비듬샴푸를 쓰기는 싫고 해서 버티고 있다가
머리 감을때오레가노오일을 두방울 탄 물에 마지막 헹굼을 해주었습니다.
몇회 반복했더니 머리에 비듬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얼굴피부에 닿으면 굉장히 쓰라립니다.
머리 두피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쓰려서 힘들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괜찮아요.
단, 얼굴피부에 안닿게 잘 처리를 하셔야합니다.
저희 아들도 갑자기 비듬이 생겨서 해주다가 얼굴에 물이 닿아서 팔짝팔짝 뛰고 난리가 났답니다.
머리를 헹구고 나면 바로 수건으로 옆에서 머리를 싸매주면 괜찮아요.
무좀에도 혹시나 해서 발도 담가 보았습니다.
발가락 2-3개가 가끔씩 가려웠었거든요.
몇회 담가주었더니 지금은 무좀도 없어진것 같아요.
비듬과 무좀을 처리한지 한 2달정도는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네요.
물론 저희 아들두요.
비듬이나 무좀이 좀 끈질긴 놈들이라 쉽사리 없어지지 않은데
그래서 매번 또 나오고 또나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혹시 나오더라도 또 금방 없어질것 같습니다.
혹시 발에 직접 오일을 바르지는 마세요.
상처가 있으면 너무 쓰립니다. 헹굼물에 타서 사용하세요.
발은 담가도 쓰리지 않아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게 필요한 글입니다.^^
오레가노오일 체험사례 고마우셔요.~
좋은 체험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후기처럼 좋은 정보도없지요..감사..
저도 오레가노 오일로 무좀 없애기에 도전합니다.
두 차례 했는데, 3분, 5분 했어요.
몇 분 정도 담그고 계시나요?
길어야 1분정도였어요. 길게하는 것 보다 횟수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