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터파기를 해보나 토질이 돌이 많은 땅이라서 견적상에는 하루애 끝내는 것으로 했는데
부득이 작업을 다음날 오전까지는 굴삭기 작업이 필요해서 기본보다 1시간 먼저 7시에 나오셔서
작업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답니다.
전날 기본적인 건축물 내부에 배관작업을 해두고 철수해서 내부 돠매우기 작업과 건축물 외곽부 터파기 작업을 반나절만
해달라고 굴삭기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답니다.
기본 주택을 멸실하고 그곳에서 기본 높이로 집을 지으려 했더니 최소한 4~500미리를 재생골재로 높여서
공사를 원하신 건축주분에 뜻을 받아드려서 재생골재로 높여서 작업을 하게돠니 거푸집 작업을
버림 콘크리트 작업에도 해야해서 작업이 추가 되었답니다.
재생골재로 높인 터에 외곽 터파기를 하고 있답니다.
전기 사장님께서 전신주에 올라가서 연결 작업 하시는 것이 보이네요.
기존 바닥애서 작업하는 것보다 재생골재로 집지을 부분을 높인후 하는 것이라서 기준 배치도 레이아웃
치수 작업을 몇번을 더 했답니다.
집 전면부 좌우애 부동전에 배수배관 작업도 해주었고요.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받이 물홈통 부분에 배수관작업도 해주었고요.
지붕 배수배관작업은 견적외 공사로 공사견적외로 추가가 될것입니다.
건물 전체에 버럼 콘크리트 거푸집 작업은 제가 건축업을 하고 2번째 작업이 되었네요.
보통은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답니다.
지붕 우수 배관 작업외부로 버림 콘크리트 거푸집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그래도 전기 사장님께서 아침 일찍 오셔서 전기 계량기 설치를 위해서 전신주에
올라서서 연결 작업을 해 주셨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닐 하우스용 3중 비닐을 바닥에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사전에 예약해둔 레미콘과 펌프카가 3시에 현장에 와서 작업준비를 하고요.
견적가 보다 대구 인근 이라서 그런지 펌프카 비용도 많이 높네요.
버림 콘크리트 타설 작업중이랍니다.
이 집은 견적시보다 바닥에서 4~500미리를 높이는 문제로 레미콘 물량이 4차 그러니까 24루배 정도 더
소요가 되네요.
버림에서도 추가 물량이 들어가고요.
일단 오후 4시 30분이 조금 지나서 버럼 콘크리트 작업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제 다음날 거푸집을 해체하고 배치도에 맞추어서 레이아웃 먹선을 2번에 걸처서 버림 콘크리트 바닥에
먹작업을 하고 외부 거푸집 작업과 철근 복배근 작업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설비는 먹 작업후 정확한 위치로 배관 수정 작업을 하고요.
머시 6월에 이른 폭염이네요
그래도 전기가 인입되어서 창고용 콘테이너에 냉장고를 가동하니그나마 썬한 물이라도 먹을수
있으니 좀 났답니다.
기본 계획은 목요일과 금요일 빡시게 작업을 해서 금요일 오후에 최종 온통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 예정이 랍니다.
그래서 설비 작업하시는 분에게 작업을 도와 달라고 하고 숙소도 3일을 별도로
모텔 숙소 비용을 지급 해두었고요.
그렇게 하지 않음 토요일과 일요일은 레미콘 회사가 모두 쉬는 관계로 작업이
다음주로 연기가 되어 진답니다.
그럼 이제 곧 장마가 시작 될 것이라서.........
목조주택이니 가능한 비를 맞추지 않고 지붕 방수시트 작업까지 진행되도록 강행군을
하려 한답니다.
일단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