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멸치젓갈은 집에서 담는 것이 좋습니다. 품질도 위생상태도 걱정할 것 없잖아요. 젓갈 담을 때는 항아리 입구를 잘 밀봉해야 합니다. 종이나 비닐을 덮어서 고무줄로 꽉 조여서 챙챙(?)돌려 묶어 뚜껑을 덮어 주면 됩니다. 바늘 구멍만한 틈도 있으면 안됩니다. 파리 때문 입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4월 초파일 전에 담습니다. 철이르면 살이 안차 맛이 없고 늦어지면 기름이 많이 차서 맛이 떨어지고~ 한참 많이 나올때 알차고 반짝일 때 담는데, 해마다 담다보면 보는 눈도 생기고 요령도 생깁니다. 거르는 시기는 보통 봄에 담아서 겨울 김장 때 거릅니다.조금 일찍 거르면 온갖 파리가 종류별로 다 모여듭니다. 걸러 놓은 젓갈이 많을 때는 묵혀서 다음해에 거르기도 하지요. 이건 제가 하는 방법인데 더 좋은 비법을 가진 분이 이 글 읽으시거든 한 수 가르쳐주세요. 젓갈 잘 담아서 맛있게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멸치젓갈은 집에서 담는 것이 좋습니다. 품질도 위생상태도 걱정할 것 없잖아요.
젓갈 담을 때는 항아리 입구를 잘 밀봉해야 합니다. 종이나 비닐을 덮어서 고무줄로 꽉 조여서 챙챙(?)돌려 묶어 뚜껑을 덮어 주면 됩니다. 바늘 구멍만한 틈도 있으면 안됩니다. 파리 때문 입니다.
멸치젖 담그는 시기는 언제가 좋으며 언제 걸러야하는지요?
강추 합니다~
맑은액을 내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 좋습니다.
일체의 첨가물 소금외엔 없습니다.효소처럼요...
저는 되도록이면 4월 초파일 전에 담습니다. 철이르면 살이 안차 맛이 없고 늦어지면 기름이 많이 차서 맛이 떨어지고~ 한참 많이 나올때 알차고 반짝일 때 담는데, 해마다 담다보면 보는 눈도 생기고 요령도 생깁니다. 거르는 시기는 보통 봄에 담아서 겨울 김장 때 거릅니다.조금 일찍 거르면 온갖 파리가 종류별로 다 모여듭니다. 걸러 놓은 젓갈이 많을 때는 묵혀서 다음해에 거르기도 하지요. 이건 제가 하는 방법인데 더 좋은 비법을 가진 분이 이 글 읽으시거든 한 수 가르쳐주세요. 젓갈 잘 담아서 맛있게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멸치젓은 끓여야 한다는데 정말인가요.
저는 한번도 젓갈을 끓여보지 않았습니다. 창호지나 얇은 천을 깔고 거르면 간장처럼 맑게 걸러집니다. 남은 건더기는 끓여서 걸러 간장처럼 쓰기도 합니다.
저도 올해는 젓갈을 끓이지를 않고 사용해볼까합니다..
배우고갑니다^^
2년전에 두상자 사서 담아두엇다가 오늘 걸렀네요 젓갈은 달이면 깊은 맛은 없구요 맛잇는 젓갈은 안달이는 게 좋아요 10년 넘게 젓갈 담아도 한번도 달인적 없답니다
저도 작년 봄에 기장에서 멸치랑 소금 섞어서
보내준거 거르지 않고 윗물만 조금 덜어내서
김장 담궜는데 아주 맛있더군요.
걸러야하는데 창호지는 문구점에 판매 하는지요?
젓갈도 발효식품이지요 끓이면 효소는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으로 잘 걸러놓으면 오래두어도 변하지도 않지만.
깔끔하고 비린내도 덜하더라구요 1차걸름하고 아까우니 건데기에 물조금 넣고 끓인것은 오래두지말고 빨리드시면.......
저도 올해는 담구어 먹고싶네요
젓갈끓이지안습니다
생젓갈을 한지에 걸려내고 나머지뼈를 물붓고 소금조금첨가하여 달이면됩니다
젓갈가르기는 2년정도 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