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건 지 활 용 멸치젓갈 집에서 담그시는 분들......
세라 추천 0 조회 414 12.04.15 04: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15 07:02

    첫댓글 멸치젓갈은 집에서 담는 것이 좋습니다. 품질도 위생상태도 걱정할 것 없잖아요.
    젓갈 담을 때는 항아리 입구를 잘 밀봉해야 합니다. 종이나 비닐을 덮어서 고무줄로 꽉 조여서 챙챙(?)돌려 묶어 뚜껑을 덮어 주면 됩니다. 바늘 구멍만한 틈도 있으면 안됩니다. 파리 때문 입니다.

  • 12.04.15 07:49

    멸치젖 담그는 시기는 언제가 좋으며 언제 걸러야하는지요?

  • 12.04.15 07:24

    강추 합니다~
    맑은액을 내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 좋습니다.
    일체의 첨가물 소금외엔 없습니다.효소처럼요...

  • 12.04.15 13:15

    저는 되도록이면 4월 초파일 전에 담습니다. 철이르면 살이 안차 맛이 없고 늦어지면 기름이 많이 차서 맛이 떨어지고~ 한참 많이 나올때 알차고 반짝일 때 담는데, 해마다 담다보면 보는 눈도 생기고 요령도 생깁니다. 거르는 시기는 보통 봄에 담아서 겨울 김장 때 거릅니다.조금 일찍 거르면 온갖 파리가 종류별로 다 모여듭니다. 걸러 놓은 젓갈이 많을 때는 묵혀서 다음해에 거르기도 하지요. 이건 제가 하는 방법인데 더 좋은 비법을 가진 분이 이 글 읽으시거든 한 수 가르쳐주세요. 젓갈 잘 담아서 맛있게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12.04.15 10:59

    멸치젓은 끓여야 한다는데 정말인가요.

  • 12.04.15 13:27

    저는 한번도 젓갈을 끓여보지 않았습니다. 창호지나 얇은 천을 깔고 거르면 간장처럼 맑게 걸러집니다. 남은 건더기는 끓여서 걸러 간장처럼 쓰기도 합니다.

  • 12.04.15 13:54

    저도 올해는 젓갈을 끓이지를 않고 사용해볼까합니다..
    배우고갑니다^^

  • 12.04.15 22:38

    2년전에 두상자 사서 담아두엇다가 오늘 걸렀네요 젓갈은 달이면 깊은 맛은 없구요 맛잇는 젓갈은 안달이는 게 좋아요 10년 넘게 젓갈 담아도 한번도 달인적 없답니다

  • 12.04.16 00:07

    저도 작년 봄에 기장에서 멸치랑 소금 섞어서
    보내준거 거르지 않고 윗물만 조금 덜어내서
    김장 담궜는데 아주 맛있더군요.
    걸러야하는데 창호지는 문구점에 판매 하는지요?

  • 12.04.17 15:48

    젓갈도 발효식품이지요 끓이면 효소는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으로 잘 걸러놓으면 오래두어도 변하지도 않지만.
    깔끔하고 비린내도 덜하더라구요 1차걸름하고 아까우니 건데기에 물조금 넣고 끓인것은 오래두지말고 빨리드시면.......

  • 12.04.18 17:48

    저도 올해는 담구어 먹고싶네요

  • 12.04.22 18:15

    젓갈끓이지안습니다
    생젓갈을 한지에 걸려내고 나머지뼈를 물붓고 소금조금첨가하여 달이면됩니다
    젓갈가르기는 2년정도 두면 좋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