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곱게 곱게 자란
지영이가 월요일(3월 2일) 상지대학교 기숙사에 입소 한답니다 ,
그동안 여행이나 , 수련회등을 통해서 몇일씩 떨어져 있을 때도 있었지만......
막상 가족을 떠나 홀로서기를 위해 날개를 푸드득 거리는 작은 새처럼
두려움과 기대로 입소에 필요한것들을 준비 하고 있답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이런것이었나 봅니다.......
지영이보다 더떨리고 어찌할꼬 하는 마음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과 언제나 임마누엘로 함께 해주실것을 믿으며
기도 합니다 ,,
지영이 뿐만이 아니라 이제 둥지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모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로 협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겸손 이었읍니다 ~
아버지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되고 어머니를 통하여 예수님을 안답니다 `부모님이 자식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있는것 같치만 부모보다 더잘아시는 우리 주님이 바르게 인도하실것입니다 모든것을 주님에게 기도 합시다 명문 교회의 딸이 주님께서 준비하여 놓으신 무대위에 세우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기도의박수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화이팅~~~~~~할렐루야!!!
첫댓글 지영에 대한 어머님의,모정 감동적이네요?전지전능한,주님께서,*지영*이와,함께*임마누엘*하실 겁니다. 암요~지영이~아자,아자,화이팅!저,넒은 세상을 향하여~ㅉㅉㅉ
아버지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되고 어머니를 통하여 예수님을 안답니다 `부모님이 자식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있는것 같치만 부모보다 더잘아시는 우리 주님이 바르게 인도하실것입니다 모든것을 주님에게 기도 합시다 명문 교회의 딸이 주님께서 준비하여 놓으신 무대위에 세우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기도의박수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화이팅~~~~~~할렐루야!!!
20년동안 한번도 품안에서 내어놓지 않았던 지영이를..보내야한다는 생각을하면 가슴이 무너져내리는듯하지요..하지만 언제나 우리에게 최상의것으로 채워주시는주님께서..지영이의 앞길을 예비하심을 믿고 씩씩하게 보내주세요..눈물..뚝~~~~~ㅎ
감사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