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나 없다고.. 울지말고.. 심심하다고
또 소라랑 술마시고 나이트가지 말고,
외롭다고.. 다른놈한테 눈돌리지 말구.. 알았지??-_-"
이누무자쉭..-_-;
나의 속셈을 어찌 안게지??-_-
"자기두..
놀러가서.. 달라붙는..
그 여인네들.. 되도록 멀리하구..
놀러가서.. 내내 내 생각만 해야해??-0-"
우리가 이토록 다정함을 떨어대는데..
"아주 깝을 싸고 있네..-_-
고작3일이면서..-_-"
이토록 초를 쳐대는 넘이 이쓰니..-_-^
이름하여.. 차. 해. 승.
"훗.. 간다..
형..
린이 괴롭히지마..-_-^"
그러케 협박을 당부하곤.. 내.. 볼에 쪼옥 입을 마춘
해빈이녀석은..
나를 두고.. 떠나버려따..ㅜㅜ
"야.. "
재섭게.. 야! 라니??-_-^
"왜??"
나도 알고보면.. 깡순이다 이거지..-_-
"왜~에?? 어쭈.. 이제 해빈이새끼 없다고 게기냐??-_-^"
치.. 니가 인상쓰면 어찔거냐??
"왜 불러대??"
"피식.."
나의 이.. 상큼한 깡질에.. 녀석은
해빈이와 비슷한 비웃음을 지어댄다..-0-
"배고프다.. 머 먹으러갈래??"
"^0^ 조아.. 니가 쏠꺼지??^0^"
잠시..
머.. 휴전을 해도 되게찌..-0-
"훗.. 쪽팔리지 않게.. 최대한 꾸미고 나와라.."
"왜??-0-"
"암튼.. 안그럼..
안쏜다..-_-"
컥..
저런 무선 협박을..-_-;
나는 방으로 들어가서.. 최대한.. 꾸밈질을 해대따..
그리고선.. 거울을 보니..-_-
머.. 별로 틀려진건엄따..-_-;
하얀색.. 칠부 원피스에..
살짝 웨이브를 (셋팅을 마라줘따..)준.. 머리..
해빈이가..
대학입학때 사준..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
투명 메이크업..
뭐..
본판이 예쁘니까.. 멀해도 이뿌구나..-0-(죄송..)
"시간이 왜 그렇게 많이 걸리냐??-_-^"
넘이.. 내가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신경질을 부린다..-_-
"..............."
그리고.. 나를 보곤 암말도 안한다..
아띠..
안쏜다그럼 어쩌지??-_-
"그럭저럭 봐줄만하네... 나가자..-_-"
휙 돌아서버리는 우끼는 해승이녀석..-_-
사실..
참.. 멋드러지는구나..
모델마냥.. 옷발이 잘받아주는..
그넘은.. 정장을 참 잘 소화해냈구..
곁들어진.. 멋내기용 선그라스는.. 그를 더 화려하게 만들어준듯하다..-0-
사실..머..
길가다가.. 저런차림의 넘들을 보믄.. 양아치라고 손가락질해대곤 하는데..
왠지.. 해승이넘이나.. 우리 해빈이나.. 우현이 가튼 녀석들은..
모델이나 연예인스럽단 말이디..-_-
"안나오냐??-_-^"
저..
야릇한 싸가지만 빼면 말이다..
난.. 넘의 쌔끈한.. 스포츠카에 우아하게 올라타곤..
휘리릭..
출발을 해따..
"참..나.."
"왜?? -0-"
"내 차에.. 너가튼거 태우긴 난생첨이라서..-_-"
아썅..-_-
우리가.. 도착한것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준다는..
특1급 호텔중 하나인.. 00호텔이여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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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싸랑이예여..
뉨들 다 안녕하셔쪄?? 기억하실려나?? 후후..
제 까페에만.. 2부는 올려노으려고 했는데.. 회원님들이 넘 적어서..ㅜㅜ
여기.. 고향 까페에도 올려여^^
처음 올린곳이니까.. 아무래도..후후..
제 까페에는 8편까지 올려져이꾸여..
까페검색에서 우유싸랑 치시믄 되구여..
2부도 마뉘마뉘 사랑훼주세여^^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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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다발
그게... 너여써??? ㅡㅡa 2부 - 5푠
우유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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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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