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는 돼지고기 및 부산물에 대한 꾸준한 수요 및 멕시코 수출 강세로 인해 미국 돼지고기 수출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5월 돼지고기 수출량은 261,361톤으로 1년 전에 비해 16% 증가하면서 2021년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7.3억 달러(약 9,360억 원)로 2021년 5월 이후 최고치이며, 7개월 연속으로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그 중 5월에만 돼지고기 부산물 수출액이 1.2억 달러(약 1,538억 원)를 기록하면서 눈에 띄는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주요 시장인 멕시코, 대만 그리고 한국으로 수출이 연이어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호주, 중미, 말레이시아 국가로 수출이 함께 증가했다.
5월까지 돼지고기 및 부산물 수출은 1.22백만톤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하였고, 수출금액도 13% 증가한 33.5억달러(약 4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의 CEO인 할스트롬은 “서구의 돼지고기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산 돼지고기 공급이 작년에 비해 부족해지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하면서 미국 업계가 수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양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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