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8 총무님이 준비한 아침의 사과로 상차림을 합니다.
2일차 라이딩 전 회장님과 함께한 준비 운동
복도에 즐비한 자전거>>>
상주 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설리해수욕장으로 가기 전 업힐 끝지점에서 남해 엠티비 회원분들과 상견례를 합니다.
피치님 예쁜 포즈로~~~ 복희 언니 온갖 운동을 했지만 60넘어 자전거를 우연히 알게 되어 푹 빠져삽니다. 앞으로 20년을 자전거와 함께 할꺼라고~~
후미를 챙기며 찍사를 하시는 김두하님~~
미조항
지족해안가에서 장어구이를 먹고 힘내서 창선 고사리밭으로 향합니다.~~~ 지족해안기에[ 창선 고사리밭으로 직행합니다. 독일마을 가기 전 연단언니가 전 날 알바한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 덕분에 맛있게 먹어봅니다. 양화금으로 빠져서 지족으로 가는 길~~~
지족 달반늘에서 장어구이를~~~
창선 ?은 고사리 밭길을~~~ 언제 깔아 놓았는지 모르지만 중간에 돌을 깔아 놓아 많이 넘어 집니다.
정구 선수 중간 중간 안내를 ~~~ 자전거 경력 20년차인 언니들~~ 대단 합니다. 80세까지 자전거 탄다고 합니다.
앞/ 뒤/ 중간 남해 엠티비 님들이 안전을 위하여 조율 하고 있습니다. 남해엠티비의 라이딩대장.
남해 회장님이 후미를 챙기며 올라 옵니다. 복희 언니 어디든 완주 하십니다. 복희언니 회이팅!!!!
고사리 밭길을 뒤로 두고 연합회 회장님 부부 인증샷을 ~~~ 정구 선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언덕을 올라가서 찍어봅니다. 뒤로는 창선 고사리 밭길이~~~
서로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오늘의 라이딩을 종료 합니다. 이틀간 라이딩은 힘들었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힘차게 회이팅을 외쳐봅니다. 남해 엠티비 회원분들이 앞 뒤 중간의 에스코트가 아니었다면 많은 인원이 무사고로 안전라이딩이 힘들었을 겁니다. 남해 /부산 회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출처: 경남아 사랑해 원문보기 글쓴이: 카네이션
첫댓글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함께 했더라면...^^;; (농사 시~작)
농사 끝날 때 쯤 봉화로 출~~발
사천여성팀 이끌고 갑니당~~
부산 남해모두정겹고 라이딩모습아름답네요
금순씨덕분잘보고가요
건강조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