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처음으로 hdtv(lg-42lc2drw)를 구입하여 사용중인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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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는 아니지만 제가 워낙 막눈이라 화질에는 전혀 불만없이 잘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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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tv 스피커로 영화나 tv(특히 5.1ch 태사기)를 보자니 왠지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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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들어서 홈씨어터를 장만하려다 총알의 압박과 아직 아이들이 어린관계로 무선헤드폰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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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틀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유선으로는 real 5.1ch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 있고 무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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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상 5.1ch이라서 공간감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현재 mdr-ds6000을 사용하고 계신 고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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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면 tv스피커로 듣는것과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과연 홈씨어터정도 까지는 안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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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홈씨어터 흉내는 내는지 들어보고 구매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 질문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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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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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dr-ds6000을 직접 듣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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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구입해서 듣고있는지 한달쯤 되는군요.울집55인치 스피커로 들어도 들을만하지만..소니헤드셋으로 들으면 말 그대로 감동이죠,,일단 무선이라 너무 편하고요.나도 이제 문명의 이기를 제대로 즐기는구나 느낍니다.소리도 충분히 괜찮습니다..특히 헤드셋끼고 텔미춤 연습할때 좋음..ㅡㅡ;..
첫댓글 구입해서 듣고있는지 한달쯤 되는군요.울집55인치 스피커로 들어도 들을만하지만..소니헤드셋으로 들으면 말 그대로 감동이죠,,일단 무선이라 너무 편하고요.나도 이제 문명의 이기를 제대로 즐기는구나 느낍니다.소리도 충분히 괜찮습니다..특히 헤드셋끼고 텔미춤 연습할때 좋음..ㅡㅡ;..
고맙습니다. 감동일 정도면 태사기 끝나기전에 질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