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GF-beta, p53와 문지기 유전자와 관리 유전자 모두 억제되면 암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 같다고 생각해서, TGF-beta, p53이 암억제 유전자에 포함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 중에서 TGF-beta는 활성화되면 세포분열을 억제하기 때문에 세포사멸 유전자에 속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TGF-β는 암화과정의 초기단계에서는 암 억제활성을 나타내나, 암화과정의 후기에는 암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GF-β1은 대부분의 암 조직에서 다량으로 발현되며, TGF-β1의 발현이 높은 암환자의 경우 악성인 경우가 많고 예후 또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GF-β는 암억제유전자가 아닙니다.
첫댓글 TGF-β는 암화과정의 초기단계에서는 암 억제활성을 나타내나, 암화과정의 후기에는 암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GF-β1은 대부분의 암 조직에서 다량으로 발현되며, TGF-β1의 발현이 높은 암환자의 경우 악성인 경우가 많고 예후 또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GF-β는 암억제유전자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TGF-β의 활성은 암 진행 단계에 따라 암 촉진, 억제 여부가 달라지므로 암억제유전자라고 볼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p53도 TGF-β와 비슷한 맥락인가요?
@nanopore p53은 암억제유전자입니다.
@kary100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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