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십니다:
고견 여쭤봅니다. 기간제, 강사 초중고에서 다 업무 경험 있고
올해 같은 학교에서 연장 거절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공부 중입니다.
학교가 너~~무 바빠서 제 영혼이 다 갈려 정신차리고 그만 뒀습니다. (중학교)
실업급여가 곧 종료되는데 부모님 지원 없고 모아둔 돈으로
내년 임용 받는 가정하에 6개월정도를 무급으로 살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후달립니다) ㅠㅠ
그런데 집에서 20분 거리 학교에서 공고가 났습니다.
1. 지필평가 없는 과목입니다. (수업,평가 부담 없음)
2. 학교 행사는 1학기에 다 끝났더라고요.
3. 비담임
4. 추석 포함 쉬는날이 많습니다 (재량휴업일+2)
5. 시험 안보는 과목이라 시험기간 가까워오면 자습 주고 저도 공부해도 되고요
첫 학교도 아니고 업무도 알고 조금 이기적으로 감정빼고 체력 안배하면서 병행하면 될 것도 같은데 역시 힘들까요?
전 근무지 학교는 멀었어서 왔다 갔다만해도 진빠졌는데 가까우니 좀 기회인가 싶기도 하네요.
일 안하니 정신이 맑고 학교 생각 안나는게 좋긴한데..
3월부터 꾸준히 공부 하고 있고 페이스는
적당한 거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은요?
첫댓글 올해 시험은 포기인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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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해서 붙는사람 진짜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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