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뱅이네 다육농장의 봄 풍경 등등~ ~

[장뱅누나]

안녕하세요?

그동안 제가 계속해서 슬픈 이야기만 글로 남겨드렸었죠~

저희 강아지는 어제로 화장하고  추억속에 살아남게 되었네요.

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약간 "유난"을 부리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실 거 같아요

16년을 함께 한 가족같은 존재이다 보니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했구요~

봄 기운이 완연한 3월23일에 갔네요~

저희 제 1농장의 전경과 제 2농장(거의 완공이 다 되어갑니다)

조만간 제 2농장의 다육이들이 옮겨지고 심겨질 예정인데요

추후에 제 2농장 소식 올리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ㅎ

[장뱅누나]

제 1농장의 일부분만 사진으로 옮겼구요 실제로 와보시면 첫 느낌이 "깨끗하다"라고 느끼실 만큼 다른 농장에 비해서 깨끗한 편입니다 저희 직원분께서 어찌나 깔끔하시게 일을 잘하시는분이신지
조만간 제 2농장이 완성되면 다시 소식 전해드릴께요

[지은지혁맘]

어쩜 저리 정리를 잘 해놓으셨어요
깔끔하니 정말 좋으네요
농장으로 언제 한번 소풍가야겠는데요

[장뱅누나]

네 정말 저희 직원분 너무 너무 깔끔하게 일처리를 하시는 분이시고 저희가 넘 넘 감사드리죠

[꿈꾸는별]

저도 소풍가고싶습니다~~~ㅋㅋ

[장뱅누나]

소박하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언제 시간되시면 소풍 오셔요

[꿈꾸는별]

날 좀 다 따셔지면 놀러가겠습니다^^

[장뱅누나]

넵

[치히로★]

입이 떡하니 벌어질만큼 다육이가 많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해피모드네요

[장뱅누나]

해피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