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짱 안뇽👶🏻✩
내가 와따🐰☘️
♡
오늘도 하루 고생했어🫳🏻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 근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밖은
벚꽃이 많이 지고 있었고 직장문이 열려있는 곳이나 창문이
열려있는 곳에서 고엽이나 모래가 많이 실내로 들어와 버릴
정도였다 ㅎㅎ 정말로 벚꽃이 많이 져있어서 그것만은 예뻤음
어머 지금 어제 플챗 알림이 안온 얘기를 하려고 어플을
열었는데 마침 승헌짱이 얘기를 하고 있어 ㅋㅎㅋㅎㅋㅎ
근데 왜 알림이 오지 않는거야?? 짜증나
어젯밤에도 깨어있었는데도 몰랐구 ㅠㅠ 넘 시러~~~~~~ㅠㅠ
그렇지 않아도 타이밍이 맞지 않는데, 모처럼 일어나 있어도
알림이 오지 않는다니・・・・・・너무하다 진짜
♡
앗 맞다!!!!
오늘 드디어 저번 개인영통팬싸 앨범이 도착했어🚚💨💨
PS도 읽었는데・・・너무 감동 받았어 ㅠㅠ💌💘
누나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예쁜 말만 해주었고, 지금까지
직접 말을 듣거나, 친구가 얘기를 들어주고 메세지는 몇번이나
받은 적이 있었지만, 글씨로 그렇게 많은 손편지 같은 메세지를
받은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놀랐지만 너무 기뻤어🫂
사실이라면 승헌짱의 예쁜 말을 실제로 글씨로 하면서 얘기를
하고 싶지만, 모처럼 승헌짱이 나에게 준 메세지니까 이건
누나랑 누나의 소중한 친구들만 아는 메세지로 할게♥︎ 좋지
PS 읽은 친구가 울면서 보이스메세지를 보내왔어 ㅋㅎㅋㅎ
나보다 더 감동해준것 같아서 정말 울면서 메세지를 줬어🥲
넘 귀엽지?? 내가 너무 좋아하구,앞으로도 아끼고 싶은 친구♥︎
내가 얘기하는 승헌짱의 얘기도 잘 들어주고, 누나의 상담도 잘
들어주는 아주 착한 친구얌🫸🏻🫷🏻 친구야 보고 있지??😘
나의 기쁜 일을, 자신의 일처럼 울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행복이구나 라고 실감했구, 이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것도
승헌짱 덕분이야!! 누나가 승헌짱을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
소중한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가 또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해줘서・・・・・・이게 행복의 연쇄구나🍀
누나를 이렇게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건 승헌짱이야~~
나를 항상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승헌짱 다이스키🎖💘
PS 진짜 고마워 소중히 할게🫂
♡
그럼 내일도 아침이 이르니까 슬슬 자야지💤
승헌짱도 내일도 밥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줘🧎🏻♀️
마이 허니♡ 잘자➰➰😴💓
♡
오노추🎧
☘️🎵
오늘의 공편은 여기까지.ᐟ.ᐟ 또 공편 쓸게〰︎✍🏻
내일부터도 승헌짱이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지내길 멀리서
바라고 있을게요🌠 누구보다 사랑행👶🏻💘
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