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압산소 치료법에서, 이미 일산화탄소 중독이 되었기 때문에, 그림 28.26처럼 산소결합자리가 줄어든 형태의 그래프로 보정하여 그리는 것이 맞나요..?(그리고 이것이 그림에는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고요) 한마디로, 우리가 익히 아는 98%의 산소포화도를 가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2. p118에 영양부족에서, 내분비계에서는 단백질을 대사할때 혈중 아미노산 농도가 높아지는 쪽으로 해석했는데, 그때도 혈장단백질을 분해한건가요?? 또한, 혈장단백질의 분해가 혈중 아미노산 농도를 높인다면, 삼투에 대한 해석이 반대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둘이 어떻게 상황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추측해보건대 지독한 기아상황과 평상시 호르몬조절의 차이인가요?)
3. p133 의궤양의 치료법으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설명이 나오는데, 위산분비를 억제하면 helicobacter pylori가 살 수 없나요...? NH3는 대사과정에서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위산분비 억제와 helicobacter pylori가 없어지는거랑 연결관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면 소화가 안될텐데 그것은 어떻게 해소하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1. 교재의 그림이 맞습니다.
2. 아미노산은 모세관의 간극을 통해서 빠져나가므로 혈액과 조직 사이에 이루어지는 물질교환압력에서 혈장삼투압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작용할 수 없습니다.
3. helicobacter pylori는 항생제를 복용해야 없어집니다. 위산이 위궤양을 악화시키므로 위산분비를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위산분비를 억제한다고 소화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고 과도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답변 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