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에 날씨라서 아침 5시 30분에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거의 6시경이면 현장에 도착해서
작업을 진행 중이랍니다.
외부 거푸집부분에 평판 몰딩으로 콘크리트 상부 타설 라인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각 코너와 긴 라인은 중앙부에 홀다운 철물을 설치 해 주었고요.
위 홀다운 철물은 국내에 시판을 하지 않아서 구매대행으로 아마존에서 구입을 해둔것이랍니다.
화장실 2곳과 현관입구부분에 다운틀 작업도 진행을 했답니다.
붉은 색상에 락카을 칠한 고추 지지대 절단한 방수 끝 부분이 콘크리트 수평 타설 라인이랍니다.
수십개의 고추지지대 역활이 콘크리트 수평 평활도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날씨가 폭염일때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오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봄가을에 날씨에서는 오전에 타설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오후 2시 30분경부터 최종 콘크리트 타설 작업중이랍니다.
어느정도의 콘크리트 두께로 보통 바닥부분을 먼저 어느정도 두께로 합바퀴 돌고 나서 최종적으로
수평 레벨라인에 맞추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해 나간답니다.
다운 틀 부분은 보통 슬럼프(콘크리트의 무른 정도)를 10정도로 하고 나머지는 12정도의 슬럼프로 주문해서
타설 작업을 한답니다(슬럼프 숫자가 작을 수록 콘크리트가 되직하답니다)
슬럼프는 8이 최하이고요.
죽탕 같은 질기가 슬럼프 12정도랍니다.
역시 최종 콘크리트 물량도 견적한것보다 더 투입이 되었답니다.
재생골재로 기존 바닥에서 4~500미리를 높여서 집을 짓는 것을 원하셔서 버림 콘크리트와 최종 콘크리트에서
견적량 보다 물량이 더 들어 갔으며 이 부분은 추가로 건축주분에게 청구 예정이랍니다.
5시 30분경에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완료 되었답니다.
스텐레스 L 앙카 작업도 12피트 방부목재 길이에 맞추어서 작업을 해두었답니다.
이제 다음날인 토요일날 아침 6시 경에 현장에 도착해서 거푸집을 해체 제거하고 콘크리트 바닥에 살수 작업도
하고 사전에 예약해둔 목조 골조 자재도 현장에 반입헤서 하역해서 잘 적제해 둘 예정이랍니다.
하역시 필요한 지게차도 사전에 예약을 해두었고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끝난날은 고기 구버서 회식? 하는 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