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1일 밤 1시정도에 버드내 아파트단지앞에서
자꾸 쫒아와서 맡아두고 있습니다.
주인을 빨리 찾았음 좋겠네요..
근처에서 강아지를 찾는다는 전단을 본것도 같은데..기억이 잘 안나서요..
여자아이구요..몸길이는 40센티구요..
시츄종류인데 머리는 작은편입니다.
제가 키우고 싶지만 집에서 절대 허락을 않하거든요..
지금은 잠시 친구가 맡아주고 있어여..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구요..
어제도 그냥 두고 오지 못했던 이유도 짜꾸 데려가 달라고 보채더라구요..
조수석에 앉혀놨더니 계속 무릎위에 올라와 앉는 버릇이 있네여..
오늘은 목욕을 시켰는데 굉장히 얌전하구, 눈치도 100단입니다..
하루빨리 주인을 찾아야될텐데...
며칠밖에 데리고 있을 수 없을거 같아서요..
메일이 아닌 직접 전화주세요..
011 - 9240 - 0201
김슬기
첫댓글 빨리 찾았으면 하네요,., 아이구 귀여워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