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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중(남미,각국 민속 음악,팝,컨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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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 게시판(소개.하고픈애기) 스크랩 도시의 카우보이 "이양일 선생님,댁"에 다녀오다 (충북 영동)
박헌중 추천 0 조회 306 11.06.09 22: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노래는 듣는, 감성의 마음과 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름답다라고 하는것은 비슷하나 봅니다.

언제가 "인연" 이란 노래를 듣고 아, 좋네 하면서 들었던 곡인데,

어제 충북 영동 호두나무 골에서 이곡을 들었고, 디카로 촬영을 해 봤습니다.

 

 

도시의 카우보이 이양일 선생님,사모님인신 수산나님을 처음 알게된 것이

2000년도 컨츄리 음악 동호회인데, 호두나무골을 어제 처음 가봤습니다.

존경하는 재즈 가수 "김준 선생님,블루스 가수 김목경님, 포크 가수 유로님,

이외수씨와 이남이 님이 만든 "철가방 프로젝트, (작가 박범신선생님과

가수 한영애님은 사정으로 참석을 못함) 등의 공연과 주변 천지로 널려 있는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하고온 뜻깊은 모임 이였다..

 

대한민국 컨츄리 음악 보급의 선구자 이신 이양일 선생님 그리고 음악이 좋아서

이양일 샘을 따라 다니다가 부인이 되어버린  수산나 사모님, 존경 합니다.

언제나 오래도록 좋은 모습 기대, 학수 고대 합니다.

 

호수나무 골 !  진짜루 물건너 산을 넘어, 호수를 넘어..

가야 나오는 곳.. 몇개의 계곡을 넘으면 다다르는 별 천지, 호두나무 골.

30년전 이곳에 집을 짓고 가꾸고 하여 오늘의 모습으로 만든 수산나님..존경 합니다.

 

 

호두나무골 들어가는 대문.

 

 

4륜 구동만이 올라가는 호두나무골,,

 

 

계곡 사진이 읍넹

 

워밍업 ~!

재즈 싱어 김준샘과 이양일 샘,

 

http://cafe.daum.net/2jipsalim

디딤님 촬영 사진

 

 

 나도 가위 바위보를 열심하는중.. 왜 ! 선물 받을려고...

삼청(김정희님 사진)

인간극장  " 스님의 밥상"을 연출 하신 조인정 피디님과 딸 그리고 이양일 선생님.

 

 

열창하시는  블루스 가수  김목경 님 !

 

 

디딤님, 촬영 

 

 

맛난 점심을 잡수시고 계시는 전국의 많은 회원님들...

 

 

아래의 아름다운 노래인 molly darling은 이양일 샘이 10년전 LP음반에서 음원을

축출하여 준 파일 이다..제가 그당시 특별히 부탁해서 얻은 건데, 정말 아름다운 노래이다.

슬림 위트먼의 목소리가 많이 소개 되었지만  템풀 앤 부로서 브라더스의 음성이 좋다..

 

 

 

Molly darling  

Won't you tell me, Molly darling

That you love none else but me

For I love you, Molly darling

You are all the world to me.


Oh, tell me darling that you love me

Put your little hand in mine

Take my heart, sweet Molly darling

Say that you will give me thine.


Stars are smiling, Molly darling

Through the mystic veil of night

That seem laughing, Molly darling

While fair lunar hides her light.


Oh, no one listens but the flowers

While they hang their heads in shame

They are modest, Molly darling

When they hear me call your name.


Molly, fairest, sweetest, dearest, look up darlin tell me this

Do you love me Molly Darlin, Let your answer be a kiss.

 

내게 말해 주세요 가장 사랑하는 그대여 ~!

당신이 누구도 아니고 나만 사랑한다고.

가장 사랑하는 님(말리)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당신은 나에게 온 세상이지요.


오, 내 사랑,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당신의 작은 손을 내 손위에 놓아요

내 마음을 가지세요, 최고로 귀여운 내 사랑 그대

나한테 그대마음 주겠다고 말해 주세요.


별들이 미소짓고 있어요, 가장 사랑하는 그대

저 웃는 듯한 신비로운 밤의 장막을 통하여,

가장 사랑스런 님, 맑은 달님이 빛을 숨길때.

 

 

오, 아무도 듣는 이 없이 꽃들만 듣는군요.

꽃들은 수줍어 고개를 숙이면서.

내가 당신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을 때

꽃들은 아주 얌전해요, 가장 사랑하는 그대.


제일 예쁘고, 무척 사랑스럽고, 가장 소중한 그대 님이,

날 쳐다보고 이것을 말해줘요

가장 사랑하는 그대 날 사랑하나요?

그대의 대답은 키스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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