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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서중학교 총 동문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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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야화 이인좌 난
35 청운 추천 0 조회 49 23.10.26 06:4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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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6 06:54

    첫댓글 1694년(숙종20) 갑술환국으로 경상좌우도 南人들은 서인(노론)에 의해 살육되고 완전히 야당으로 몰락하게 되었고, 무신사태 이후에는 더욱 탄압을 받았다. 즉, 1730년 1,000여 승군(僧軍)과 八月山 도적이 남인과 연계한 것과 최필웅(崔必雄) 궁궐 침입사건이 무신사태와 연관돼 있다고 하여 관련자를 처형했으며, 1733년에는 보은읍 장곡서당의 사건도 무신여당(戊申餘黨)의 소행이라 하여 이제동(李濟東)과 조성좌 외가집 사람인 김희능(金喜能)․김희공(金喜功) 등 많은 사람들을 처형하였고, 곧이어 남원괘서사건(南原掛書事件)으로 김원팔(金元八) 등을 처형했다.
    1755년(영조31) 1월 소론인 윤지(尹志) 등에 의한 나주벽서사건(羅州壁書事件)과 5월 심정연 등에 의한 토역경과투서사건으로 경종의 독시설이 다시 쟁점화 되자 소론계 인사들을 무신사태와 연관시켜 조태억․이광좌 등은 관직추탈, 유수원․박찬신․윤지․심정연 등은 처형되고, 이광사(연려실 이긍익 父)는 귀양 가서 죽었다. 또한 1763년에는 해서(海西)의 미륵신앙자가 소위 무신란 후예와 관련이 있다 하여 처형되고, 1768년에는 곽재우․서경덕의 사상과 계보가 닿는 자들이 소위 무신란과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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