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축년 대보름을 맞아 복내 초등학교앞 습지공원에서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첫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최자 없이 참석하신 모든이가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흥겨운 농악과 함께 한바탕 뛰면서
보름달을 맞이하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여기에 이번행사에 후원해주신 선후님을 소개 합니다. 금액과 물품은 올리지 말라는 부탁이 있어 성명만을 올립니다.
찹쌀과 팥. 녹차.복내두부.돼지머리고기 김치. 동동주. 소주. 소원한지.찰밥가공비.나물등등
모두가 한가지씩 제공하였습니다.
무 순 : 북부농협 채동기 조합장님. 보성군의원 윤동진 의원님. 습지공원 김용찬 관리소장님.
나용식 선배님. 복내두부 이승길 사장님. 윤두한. 안규홍. 백성인. 전종국후배님.
특히 달집등 모든 행사물품을 제작하여 주신 복내리 손민호 님 농악을 함께하여주신 복내1구원봉 주민여러분
주먹 김밥을 싸주신 서리실. 원봉.장터 아짐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참 뒤에서 지원한 복내문구 박정님 사장님 백마식당 손순옥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부탁 드립니다.... 복내 손육근 배상
첫댓글 육근 후배 그리고 수고 하신 모든 분들게 감가오하 치하를 드리고 싶군요 1 내년에도 이 좋은 행사를 계승하여야죠 ? 발집에서 뻗어나온 보름의 정기가 온 향우들에게 들어가 .건겅하고 행복하여 생거 복내 다운 삶이 유지되길 바랍니다 !